+) 우와ㅠㅠㅠ 늘 느꼈지만 이곳은 따뜻해요ㅠㅠㅠ 달아주신 댓글들에, 힘내라는 말에 눈물 찔끔 난건 비밀:-) 사실 이 글 쓰면서도 아무도 안 읽어주면 어쩌나 겁났었거든요ㅠ 항상 많은 사람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고팠는데, 그만큼의 관심을 사본 적이 없었어요ㅠ 현실에서도 웹상에서도 그냥 뒷자리 조용한 애에 불과했었구ㅠ 근데 다들 읽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멤버들만큼이나 따뜻하신 분들이세여ㅠㅠ헝ㅠㅠ 복받으실거에여ㅠ
안녕! 난 입덕의 문탁에서 뻐팅기고있는 고3이얔ㅋㅋㅋㅋ고3...ㅠㅠ 사실 여기서 존댓말을 써야하나 반말을 써야하나 했는데 다들 편하게 반말 쓰는것같아서 나도 일단 반말로 첫인사를 건넸어.. 혹여 불편하다면 존댓말로 수정하러올게! 사실 여러번 여기 글 남기고 싶었는데 성격이 소심한 탓에 아무도 관심 안주면 어쩌나 겁나서 눈팅만 간간히 해왔어ㅋㅋㅋ 근데 요즘 공부도 뭐 어찌 되겠지하는 마인드인데다가 좀 찡해지는 부분들도 있어서 폰 붙잡고 이러고 있어.. 사실 공부 외적인 얘기하면 다들 잘 안들어주더라고ㅠ고3은 외로운 것 같아ㅠㅠ 여기다라도 털어놓고 싶어.들어주세여ㅠㅠ부탁이에요ㅠㅠ
일단 난 어릴적부터 무대 위 모든것들을 사랑(?)했는데 너무 특이하게도 아이돌은 혐오하는 수준으로 싫어했었어. 채널돌리다가 아이돌 나오면 채널 돌려버리고 그랬는데 어느날! 뭔 남정네들이 일렬로 쭉 늘어서서 손 까닥까닥 거림서 돌아와돌아와 이러고 있더라고. 처음엔 뭐야 지들이 뭐라고 간 사람한테 돌아오라고 이랬는데 이상하게 채널은 안돌려지더라고ㅋㅋㅋㅋ 밤톨머리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곸ㅋㅋㅋㅋ잘생기뮤ㅠ '돌아와' 이 단어를 외치는거 보다보니까 갑자기 확 쎄하게 '아 쟤넨 분명히 뜬다' 이런 느낌이 오더라고ㅋㅋㅋ 그러고나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노래 나오면 간간히 무대 찾아보고 예능도 조금조금 보고ㅋㅋㅋ 원래 티비 자체를 안좋아하다보니 조금조금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지내오다보니까 내가 고3이더라곻ㅎㅎㅎ핳 갑작스레 다가 온 고3이 겁나고 혼란스러운데 더 큰 문제는 자꾸 얘네가 더 보고싶어지고 좋아지는거야ㅠ 그래서 유명사이트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다 늦게자곸ㅋㅋ큐 한동안 잘 참다가 또 검색창엔 성규 검색하고 있곸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전 멤버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성규,우현,호야만 좋아하고 얼빠에 가까우니까 올 한 해만 넘기자 마음먹었는데 결심은 결심일뿐!!! 아 어떡하지ㅋㅋㅋ너무좋앜ㅋㅋㅋ잘생겨써ㅠㅠㅠ 아 혹시나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위 세 멤버를 제외한 멤버가 싫다는 말은 절대 아냐!! 아직 잘 모르는것 뿐ㅠㅠ 수능 잘 치면 다 파야짛ㅎㅎㅎ
나도 뭐라 주절거려 놓은건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 공부하기 싫은 고3의 몸부림이었다고 생각해쥬세여...☞☜ 결론은 인피니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