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그녀들의 화려한 도시 성공기!
뉴욕,워싱턴,런던을 정복하라!!
이곳에서 성공하면 왠지 전세계가 나를 인정해주는 듯한
아니,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그곳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모여있는 그곳은 이름하여 워싱턴! 뉴욕! 런던!
그 화려한 세 도시를 영화 속에서나마 만나본다.
<금발이 너무해> - 워싱턴
철부지 블론즈의 배꼽잡는 워싱턴 정복기
엘르 우즈(리즈 위더스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스타인 그녀의 관심사는 오직 패션, 미용, 남자친구와의 연애, 그리고 애완견 브루저!
부족한것 없이 지내던 그녀는 어느날 남자친구 워너의 배신으로 하버드 법대에 들어갈 것을 결심하게 된다!요란한 차림새와 정신없는 꽃분홍으로 치장한 모습에 고리타분한 하버드생들은 그녀를 비웃지만,화려한 겉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그녀의 모습에 차츰 관심을 가지게 된다.
결국 법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는 엘르.
그녀는 배신한 남자를 쫓아 하버드에 들어왔던 철없던 금발소녀가 아닌
스스로를 발전시킨 진정한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게 된다.
미국 사회는 금발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미묘한 선입견이 있다고 한다.
블로즈의 섹시녀는 곧 백치미 여자
영화속에서 엘르가 진짜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남들은 힘들게, 어렵게 했던 법공부를
진정 즐기며 재미있게 하려고 했던 모습인 것 같다.
왜 그런말도 있지 않은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훗 -_-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뉴욕
달콤한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
주인공 앤드리아(앤 해서웨이) 우연히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편집장의 비서가 되면서
지옥같이 치열한 런던 패션계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그리는 영화!
패션의 'ㅍ'도 모르던 그녀가 점차 스타일리쉬해질 수록 예전의 순박한 앤드리아가 아닌
뉴욕특유의 워커홀릭과 달콤한 패션계에 도취되어 버린 그녀의 모습에 실망한 남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하게 된다.
생각지도 않았던 패션계, 하지만 빠져나오기 힘들만큼 매력적인 그곳에서
그녀는 일과 사랑, 그리고 진정 그녀가 원하던 그 무언가를 위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개봉당시 화려한 스타일과 패션, 그리고 패션계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화제가 되며,
여성관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무엇이 진정한 뉴요커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한토막의 생각에 잠기는 영화.
<섹스앤더시티> -뉴욕
가장 화려하게 사는 뉴욕 성공기
뉴욕에서 칼럼리스트로 산다는 것. 그리고 뉴욕에서 가장 화려한 여자로 산다는 것.
우리가 늘 I LOVE NEWYORK 을 외치는 것은 어쩌면 TV 시리즈부터 보아온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의 모습에서부터 일지도 모르는다.
(특히 캐리의 슈즈 컬렉션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그녀들은 더 완벽한 인생의 해피앤딩을 꿈꾸며 진정한 사랑찾기에 나서는 것이영화의 주 내용!
적막하고 삭막한, 그래서 더 치열한 도시 속에서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는 4명의 여인네들의
모습이 때로는 지쳐보이고, 때로는 외로워 보여도, 늘 우리에겐 워너비로 다가온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런던
바람둥이 라포스의 런던 성공기
이 영화는 성공과 사랑이라는 두 갈림길에 선 라포스(에이미 아담스)의 달콤한 고민에서 출발한다.위의 영화들 처럼 하나의 인격체로 커리어적으로 성공하는 모습보다는
사랑과 성공, 그리고 돈 이라는 측면에서 과연 어떠한 1가지를 선택하느냐에 대한 가치고민에서영화의 스토리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겠다.
한가지 재밌는것은 이러한 모습들이 라포스 스스로가 아닌 페티그루라는 또다른 여성과의 만남을 통해 만들어 진다는 것.
보통의 우리들은 늘 라포스처럼 갈팡질팡 고민뿐인 삶을 살고 있기에 영화 속 페티그루(프란시스 맥도먼드)라는 인물은 어쩌면, 우리가 선망하고 갈망하는 주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런던 사교계 최고의 스타 라포스의 런던성공기.
그녀가 선택하는 진짜 성공이라는 것은 돈, 명예, 아니면 사랑?
화려한 런던거리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