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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이거 나 좋아했던건가?

동창이고 동성 친구인데 지금은 유학갔어

근데 얘랑 처음 친구할때는 그런걸 잘 못 느꼈었는데

오히려 처음엔 많이 놀렸거든 근데 갈수록 잘해주는거야

그냥 소소한 배려같은 것도 항상 해주고 맨날 선물도사주고

그것도 커플로 뭐 팔찌,가방,옷 선물로 주는건 죄다 걔랑 커플이였어

맨날맨날 진짜 진지한 얼굴로 이쁘다고 해주고

나진짜 이쁜편아닌데ㅋㅋㅋ평생들을 칭찬 걔한테 다들은듯

항상 손깍지끼고 다니고 나 매일매일 안고 백허그하고 내 눈치보다가

뽀뽀도 은근슬쩍 하려고하고 깍지낀손 뒤집어서 손가락에 뽀뽀하고

항상 혼잣말같이 십년뒤에도 너랑이러고있으면 좋겠다.

장난인지 계속 결혼못하게 막을거니까 곱게 시집오라고 그러고ㅋㅋ

같이 친구 집에서 자는날에는 항상 꼭 깍지껴서 뒤에서 끌어안고 다리까지 사이에 끼워넣고ㅋㅋ

덥다고 떼내면 아,씨 칭얼칭얼대면서 다시 또 끌어안고ㅋㅋㅋ이건 진짜 짜증났으 더워죽겠는데

갑자기 어느 날 길걷다가 뜬금없이 여자가 여잘 좋아할수도있지.뭐가 잘못됐어 이러고ㅋㅋ

뭐라고?하고 다시물으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유학갈때도 헤어질때 엄청 울었었는데 걔도,나도.지금도 일주일에 두번은 연락해

처음에는 그냥 엄청 배려심쩔고 친구끼리 거의 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건다아니더라..ㅋㅋㅋ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겠고..너네가 보기에 이정도면 다정한 친구들끼리 다 하는거야??

내가 괜히 오바한거면 진짜 쪽팔리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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