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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다시 만난 우리

까만콩노란콩 |2015.08.16 02:27
조회 371 |추천 1

      

 

 

 

 

학원 남자애랑 같은 반이라는 글 보고 고딩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 써봐 ㅎㅎㅎㅎ

 

처음쓰는거라 엄청 어색하고 횡설수설할수도 있는데 재밌게 봐줬으면 해!! (편의상 반말할게)

 

 

 

 

 

 

 

 

지금 나는 22살 대학생이야.

 

남친도 22살 동갑이야ㅋㅋㅋㅋㅋㅋ 지금 훈련가있는데 갔다와서 이거보면 뭐라할라나..두근두근 욕만 안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깜두(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 나는 윤두준 닮았다고 생각해 까만 윤두준 ㅋㅋㅋㅋ 그래서 깜두)는 초등학교 같은반이었어

 

3학년때랑 4학년때. 어후 벌써 깜두랑 안 지 13년됐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깜두랑 나는 같은 아파트 살아서 학교갈 때랑 집에갈 때 종종 같이 갔던거 같아ㅋㅋㅋ

 

세월이 세월인지라 가물가물하넹

 

깜두성격은 엄청 활발했어ㅋㅋㅋㅋ 반에서 한두명은 꼭 있는 장난기 많고 시끄러운애ㅋㅋㅋㅋ

 

키도 쪼끄만데 그 짧은 다리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대부분의 애들하고 친했었던걸로 기억해 ㅋㅋㅋㅋ

 

반면에 나는 낯 많이 가리는 평범한 애. 튀지 않고 조용조용한 애였어ㅋㅋㅋ

 

깜두랑은 짝꿍하면서 친했졌어 아니 많이 싸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잔소리 대마왕이라고 얼마나 놀려대는지... ㅡㅡ

 

장난을 어찌나 걸어대는지...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인데 깜두 때문에 빡친적 진짜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거 몇 개 풀어볼게

 

 

# 샤프심

 

아침에 새로 산 샤프심이 없는거야. 필통에도 없고 바닥에 떨어졌나 봐도 없고..

 

보니깐 자기 지우개에 내 샤프심 하나하나 꽂고 있더라.....

 

그렇게 내 샤프심은 사망 ㅎ

 

 

 

 

#칠판 지우개

 

깜두가 남자애들이랑 칠판 지우개 던지면서 놀고 있었는데

 

뒷문으로 들어오던 내 머리에 맞음..

 

칠판 지우개 머리에 맞아 봤어..?

 

머리가 뭐라해야되지 막 굳고 딱딱? 뻣뻣해진다고 해야하나 ㅠㅠㅠㅠ

 

이때 진짜 빡쳐서 한동안 말 안했어 ㅋㅋㅋㅋㅋㅋ

 

 

 

 

 

아무튼ㅋㅋㅋㅋㅋㅋ 몇 개 더 생각나는데 글로 쓰려니깐 표현을 못하겠어서 패스

 

4학년때까지 같은반이다가 2학기때 깜두가 전학갔어ㅋㅋㅋㅋ

 

맨날 먼저 나 아는척해주고

 

장난걸어주고

 

말걸어주던 시끄러운애가 없으니깐 좀 허전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딱 일주일용 허전함이었음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뭐 좋아하고 이런거 없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깜두를 다시 만날 줄이야.........

 

 

 

 

나름 신경써서 쓴다고 썼는데.... 어떤지 모르겠당 ㅠㅠㅠㅠ

 

나만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힐 것 같기는 한데

 

깜두 훈련 돌아올때까지 추억 회상하면서 이거나 써야겠당 ㅋㅋㅋㅋㅋ

 

금방 돌아올게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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