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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에도 자기가 사차원이란걸 티 내는 애가 있다

치고킨기 |2015.08.16 03:49
조회 1,751 |추천 3

 

판 보니까 갑자기 우리 학원 얘기도 생각나서 한번 써봄부끄

 

자작 아니고 재미 없어도 있는 얘기만 쓸거니까 잘 봐주길 바람

 

 

 *

 

 

일단 얘 이름을 사차원이라고 정하겠음 사차원인척 오지게 하니까 ㅇㅇ

 

쨌든 그런 일이 시작 된 것은 단톡방을 만들었을때 생긴 일이었음

 

 

단톡방을 개설하고 나서, 톡하고 있다가 통화 얘기가 나온거..

 

 스카이프를 깔아서 통화를 하자고 제안을 했음 보이스톡으로 하면 목소리가 끊기길래 ㅇㅇ..

 

 

그렇게 나 포함해서 3명이랑 통화를 하기로 했음

 

그렇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음식얘기가 나옴

 

 

맛있는 음식? 얘기 였는데 갑자기 사차원이 배고프다면서 콜라에 밥을 말아먹고 싶다는 거임

 

대부분 반응이 헐 미친.. 미친놈 이런 반응이었는데 이 반응이 좋았나봄

 

 

그래서 얘는 무리수를 두기 시작함

 

" 아 근데 양파에 밥 비벼먹어도 맛있고, 단무지에 밥 비벼먹는것도 맛있는뎅ㅇㅇ "

 

이런 인도사람이 피자먹는 얘기만 지껄임

 

 

말이나 됨??

 

양파랑 단무지에 밥을 비벼먹어봤다는거임.. 그리고 환타,콜라에도

 

저번엔 부워서 먹는 사진까지 보여줌.. 그리고 하는 말이

 

" 나 처음 먹는건데 맛있을깤ㅋㅋㅋㅋㅋ "

 

이거였음.. 먹어봤다매

 

 

 

그리고 얘가 되게 사차원적,귀여운걸 티를 내려고 그러는게 한눈에 보였음

 

어쩔땐 길치인걸 엄청나게 티를 내고 다님..다이소에서 길 잃었다는 얘기를 하거나

 

자기 키 작다고 난 이방에서 꺼져야 한다고 그런 얘기들을 계속 함

 

제발 꺼져라 좀

 

 

그리고 저번에는 좀 당황 스러웠던 일이 있어서 풀어볼게

 

난 잠을 자면 좀 오래 많이 자는 편인데 그걸로 얘는 질투심을 느낌

 

내가 스카이프 대화에서 가져온거 그대로 말해줄게

 

 

" 솔직히 글쓴이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거고 나는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니까

 

내가 더 많이 잠 자는듯ㅇ.. "

 

이랬음

 

평생 잠이나 쳐잤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젠 나한테 걔는 모르는 애들이 많은 단톡방에 초대를 해달라고 함

 

그 방에 초대 해주니까 이제 그 방 사람들에게 친한척을 하기 시작함

 

" 어! 00이당 나 사차원인뎅ㅇ.. "

 

이런식으로 친한척을 엄청 많이 했음.. 근데 다 모른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 아 사차원이는 모르겠다ㅎㅎ 내 친구들이라서 "

 

이런식으로 툭 날려 주니까 조용하더라구..

 

 

썰은 처음 풀어봐서 이렇게 쓰는 건지 모르겠다ㅎ..

 

아무튼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밤 보내고 잘자안녕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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