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피부질환 치료법중 하나인 칵테일 토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색소질환이 심했던 건 아니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났습니다.
100KG이 넘어가면서 피부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더라구요
진짜 각종 크기와 깊이의 점들이 무더기로 생겨나면서
20대 초반부터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기 시작했네요
덕분에 저는 밖에 나오기가 정말 무섭고 자존심상하고
(사실 더 상할 자존심도 없어요)
밖으로 출입하는 부분에 대해 정말 공포심 마저 생겼어요
그래도 제가 쓸 돈은 제가 벌어야 했기에
근근히 어두운 PC방 알바로 용돈을 벌었죠
학교도 겨우겨우 다녀서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데
외모때문인지 정말 직장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피부 치료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다이어트도 병행하구요
우선 시작했던 건 1일 1식이었고
피부는 피부과에서 치료받기 시작했어요
비용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동안 돈 쓴 곳도 사실 많지 않고
8월에 이벤트하는 피부과로 알아본 상황이라 (신림역 근처 ㄱㅎ피부과)
치료만 성공하면 되는 상황이었죠
물론 싸지는 않앗지만 칵테일 토닝이라고 각종 색소 질환별로 맞춤 레이저를 사용해서 치료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질환별 치료를 각각 받는 것보다는 좀 저렴했다라고 할까요?
아무튼 강추이고
다이어트는 1일 1식 운동은 오전에는 수영 오후에는 자전거로 했어요
진짜 공복에 수영은 정말 쭉쭉 빠지는 듯
다이어트는 노력으로 할 수 있지만 정말 피부는 안되더라구요
우선 색소 없애는 건 의학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었죠
저랑 비슷 한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