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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식장의 무책임함을 고발합니다 !!!!

어이없네 |2015.08.18 16:57
조회 678 |추천 1

안녕하십니까 저는 비양심적인 결혼식장을 널리 알려 더이상 저와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이글을 쓰게됐습니다. 긴글입니다..

 

먼저 상세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지난 6월 13일 1시 부산 동래구 미남로타리에 위치한

흰색 건물 1층 홀 두군데 중 어두운 식장에서 예식을 올렸습니다.

 

리모델링을 하여 작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예비신부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식장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스드메만 패키지로 플래너를 끼고 진행했으며, 식장은 저희가 직접 따로 계약하였고

식장에서 일어난 모든일은 플래너와는 무관합니다..

 

저희는 틀에 박힌 결혼식보다는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원했고, 그에따라 주례없는

예식과,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문제는 저 식중영상입니다.. 제가 준비한 식중영상은 식날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읽어드리면 눈물바람이 날게 뻔해 신랑과 신부의 어릴적 사진과 연애할때 모습

 

그리고 결혼까지의 과정의 사진을 음악과 함께 보여드리고 살짝 분위기가 바뀌며 부모님께 전하는 감동적인 영상이 재생되는 5분가량의 짤막한 영상입니다.

 

식중영상은 본인이 직접 준비하였으며, 6월 10일 식장에 전화로 식중에 영상을 틀어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식장측은 식중영상은 원래 틀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준비했다하니 서비스차원에서 틀어주긴하겠다. 식날 리허설할때 재생안되면 방법이 없으니 식전 직접 방문하여 동영상 재생되는지

확인해달라 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6월 12일 업무를 일찍 끝내고 직접 방문하여 CD, DVD 전달하였고 담당자와 함께 동영상 재생됨을 확인하고 영상이 5분10초정도 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그 담당자 또한 "아 5분 10초정도요.."라고 되묻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동영상이 제대로 재생됨을 확인하고 신부입장,신랑입장,혼주입장등 음악을 확인하고 갈길이 바빳던지라 동영상 재생 중간에 제가 재생되니 이제 됐다고 말씀드렸고, 동영상은 2~3분 재생되다 꺼버렸습니다. 이게 제 실수라면 실수였겠지요...

 

다음날 6월 13일 식날..모든 신랑신부가 그렇듯이 생에 한번뿐인 예식이라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일단 저희는 그날 첫식이었고 직계가족 사진은 식전 찍는걸로 진행하였고, 신부대기실에서도  

축가등 리허설하는 소리도 들리고..순조롭게 진행될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랑입장부터 신부입장까지 좀 의아한게...식장이 좀 깜깜하다? 느낄정도로 조명이

엉망이었던걸 느꼈고, 식 순서가 혼인서약서-식중영상 시청-성혼선언문-축가 까지였고 짧게 끝내려 했기에 크게 문제될게 없다 생각했었습니다.

 

대망의 식중영상...스크린이 내려오고 조명이 모두 꺼집니다 또...집중하란 뜻으로 알고 어둡지만 시청합니다..어렸을적사진,연애사진,결혼사진이 지나가고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인 하이라이트 순간...영상이 꺼집니다..스크린이 올라가고 불이 모두 켜집니다..신랑신부 당황하여 뒤돌아 봤지만 직원들은 뭐가 그렇게

 

즐겁고 재밋는지 웃고있기만 합니다..아찔하여 표정관리도 안된채로 신랑이 아직 끝난게 아니라 소리칩니다..그제서야 서너명의 직원들이 허둥지둥 스크린을 채 내리지도 않고 동영상 재생을

 합니다...앞뒤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은 다 짤라먹고 마지막 부분만 재생됩니다...

 

순간 하객들은 웅성웅성 끝난건가싶어 박수가 나오고... 망했구나 다 끝났구나...눈물이 왈칵나오려는걸 참고 일단 진행했습니다.

 

진짜 이 마음은.. 글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됩니다..ㅠㅜ

 

​식이 끝나고 사진찍을때까지 직원들 중 누구하나 와서 죄송하단 사과한마디 없었고

 

플래너님이 본인도 안다고 다 봤다고.. 일단 진정하시고 이따 끝나고 말씀하자고 위로합니다..

성질같아선 사무실 찾아가서 다 뒤엎어버리고 싶었지만

 

참았고,,폐백에 피로연까지 1시간 이상 식장에 머물렀지만 그누구 하나 찾아와 사과한마디

없습니다..저는 20여분정도의 짧은 예식을 진행했고 ​

 

제가 식장측에 준 피해는 없다 생각합니다..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그날 당일 신혼여행을 떠나야해서 일단 집가는길 차에서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하는말...본인마음 충분히 이해한다..죄송하다 식장에 아직까지 계신줄 몰랏다 영상을 도중에 끈건 미안하지만

 

중간에 다시 틀지 않았냐 오늘같은날 기분상할까봐 찾아가서 사과 드리지 않았다 등등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뻗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말같은 소릴 하라고..그게 너희가 할소리냐고 내가 분명 5분가량 된다고 말하지 않았냐 너희때문에 다 망했다

 

그러니 일단 진정하고 축가가 끝나고 사진찍기전 신랑신부에게 다가가 죄송하다 말씀전했다 동영상을 아예 꺼버린것도아니고 중간에 다시 틀지않았냐

 

그리고 서비스차원으로 틀어준거였고 식전날 리허설하러 왔을때도 신부가 중간에 꺼도된다고 하지않았냐...등등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다른 웨딩홀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식중영상 고객들이 원하시면 얼마든지 상영해준다고 합니다. 추가비용은 발생하는지도 물어봤는데 각 웨딩홀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연출부분에서 대관계약서에 식중영상 상영이라든지 어떤 내용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가 모르면 그냥 돈을 받을 속셈이였네요??

 


고객을 너무 호구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계속이어서 설명할께요)

 

 

휴 사과했다고요? 안했습니다 아무리 정신이없어서 그정도도 기억 못하겠습니까?

 

이미 저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식장측의 말도안되는 변명에 사과를 했다며 거짓말까지 늘어놓고..소리소리를 지르니 착각했다고 죄송하다고 일단

 

신혼여행을 가야하지 않겠냐고 진정하고 갔다오면 전화한답니다......

 

이렇게 식은 끝낫고 되돌릴수 없습니다...허무합니다 참..식 후 친지와 식구들은 진행이 엉망이니 얼마주고 계약햇니 등등 거슬리는 말이 자꾸 들리고

 

하루종일 정신이 없고 일단 일주일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냈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6월 22일 월요일..연락없습니다..화요일? 연락없습니다...기다리지 못하고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직원..시큰둥합니다 주요 대화를 간추려 적어보겠습니다... A-저,  B-식장직원 입니다.

 

A - 왜 연락없냐 잘못은 그쪽이 해놓고 사과는 내가 직접 전화해서 받아야하나? 생에 한번뿐인 식을 망쳤다 어떻게 책임 질거냐 식끝나고 축복받아도

     모자랄판에 여기저기서 식이 진행이 엉망이니 영상은 왜 껏니 내가 너희때문에 왜 이런말을 들어야하나

     그리고 리허설날 내가 끄라고햇지만 담당직원에게 5분10초정도 됨을 분명하게 명시했다 모르쇠로 일관하지마라 그리고 누가 사과를해?

     내가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그걸 기억 못하겠냐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 식중영상 제작한것도 통화한것도 난데 왜 플래너와 수모를 물고 늘어지냐

     실수 인정한다면 책임을져라 서비스차원으로 틀어준거면 실수하고 입싹닦아도 상관없단 말이냐? 식끝나고 누구하나 찾아와서 정말 진정으로

     사과 한마디 햇더라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거다

 

B - 전화안드린건 신혼여행 다녀와서 기분 상할까봐 안드렸다. 식중영상은 서비스 차원에서 틀어 드린것이었고 누가봐도 영상이 꺼지는 듯

      보여서 껏다 끈건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식전날 리허설왔을때 먼저 끄라고한건 그쪽이다 그리고 직원이 당시 직접찾아가 죄송하다 말까지 전했다고 한다

      아무리 영상을 갖고있긴 하지만 우리도 다시 재생해 볼 이유가 없다.

      그리고 식중영상이있으면 담당 플래너와 수모측에서도 설명이 있어야했는데 없었다  (본인들의 잘못을 다른사람들에게 잘못을 돌리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영상을 끈건 맞지만 다시 재생하지 않았냐

      식날 언니분이 사무실 찾아오셔서 그자리에서 언니분께 직접 사과 드렸다 실수를한건 인정한다 하지만 할만큼 했다

 

A - 지금 장난하나 당사자는 나다 왜 언니한테 사과하나? 그래서 할도리 다했단거냐? 지금 내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겟나? 내 한번뿐인 결혼식 망쳤으니

      진정으로 사과를 하란말이다  지금 하는말 들어보면 실수는 인정하지만 책임은 질수없다고 들린다 맞나? 실수인정하면 책임져라 이제 너희 사과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까 보상해라 책임져라 내 시간 정성 다 물어내라

 

B - 실수했다 죄송하다 죄송하단말밖에 할말이 없다 무슨책임을 원하시나 우리도 노력할만큼 했다. 주례없는 예식에 식전영상, 식중영상까지 있다고해서

      다 해드렸고 그중에 있엇던 실수다...정말 죄송하다 화내지마라 죄송하다. 어떤 보상을 얘기하는거냐 어떻게 돌려드리면 되겠냐..구체적으로 말해달라

 

A - 좋다 전액환불, 영상제작비용,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할수있는거 다해봐라 실수했으면 책임져라 난 사과를 원햇지만 돌아온건 너희의 무성의함과

      무책임뿐이다. 당신이 대표냐? 너희가 이런 실수를 했다는걸 알고는 있냐? 보고하면 끝이냐? 이런 더이상 길게 말하기싫다 같은 말 반복하기 싫다

 

B - 죄송하다 말씀은 드렸다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점도 미안하다. 실수한점에 대해서 보고는 드렸다..후에 본인들도 들은 내용 없다.

      보상을 원하는거면 내가 가능하다 안하다 말할수있는게 아니다. 보상을 원하면 직원이 따로 있다 하지만 출장갓다 며칠 더 기다려라

 

이렇게가 6월 23일 통화내용입니다..이밖에도 조명문제와 축가문제가 있었지만 일단 저는 식중영상이 제일 큰 실수였기때문에 중점을 두고 통화하였고

속만 뒤집어 놓은채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상 담당자는 화요일 당일 연락이 왔지만 출장을 핑계로 이틀을 더 기다리게 했으며 통화내용은...

 

A - 보상담당자, B - 나

 

A - 뭘 어떻게 해주면 되나 직원에게 전해듣기로는 영상을 끈건 맞지만 중간에 다시 틀었다고 한다. 그리고 보상에 대한건 판례도 사례도 없으며

     영상제작비용은 책임질 이유도 없으며 보상해줄수 있는것도 없다. 중재를 원하면 직접 소보원으로 신고해라 전화해서 이런사항을 얘기해라 우리도

     그렇게 중재를 받겠다 그럼 되겠나? 나도 여기 직원이고 내가 보상을 해줄수도 없다. 중재받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B -  직원한테 보고 안받앗나? 같은말 다시 반복해야하나? 직원에게 식장비용 전액환불과 영상제작비용 피해보상까지 하라고 말했다 보상담당자라고 들었다

       어떻게 할거냐 이런말이나 하려고 이틀을 기다리게했나? 잘못은 너희가 해놓고 중재는왜 소보원에 받으라는 거냐 잘못은 인정하지만 책임을 질수없다고

       들린다 맞나? 내가 지금 정말 너희한테 보상이나 받으려고 이러는거같냐 너희가 진정으로 사과한마디라도 했다면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희 입장 잘알겠고 소보원에 신고를하든 민사를걸든 알아서 하겠다

 

이렇게 통화가 끝났고 잠시 후 다시 연락이 옵니다..

 

A -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해줄수있는게 없다 주소를 알려주면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겠다 다른직원이 전화로 사과하긴 했지만 다시 직접 찾아가서 사죄드리겠다

     바뀌는게 있든없든 일단 사과하겠다..그리고 우리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하는건 아니다..일단 소보원 중재를 받아보자..

 

B - 직원이 전화로 사과했다면서 왜 이제와서 찾아온다고하냐 이미 늦엇다 사과? 할만큼 햇지않냐 근데 왜 이제와서 이러냐 실수는 너희가 해놓고

      책임은 소보원에  물어봐야 하나? 됏고 소송을걸든 소보원에 신고를 하든 내가 알아서 하겠다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었으며, 정말 호사다마라고 좋은날 액땜했다 치고 넘어가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식장측의 무성의함과 무책임에 이대로 넘어가면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정말 금전적인 보상을 받고자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저 그돈없어도 잘먹고 잘살아요...

하지만..예식업이라는게 정말 생에 한번뿐이고 정말 예민한 부분인데.. 직원들은 직업의식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한심합니다 정말

저들이 소보원에 신고하라고 한 이유는 예식에대한 피해보상 법규도 없을뿐더러 자기들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거란걸 잘 알기에 그렇게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문제 많은 식장으로 알고있었지만 그 피해자 중에 본인이 포함될줄은 몰랐습니다..

 

이 후 저는 식날 영상을 찍지않아 혹시나 하여 CCTV 증거물을 갖고자 식장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허나 축의금 내는곳이며 식장안과 로비에서는 CCTV는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물론 식장에 CCTV설치 여부는 의무가 아니라 할말은 없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축의금 도난사고나 식권도둑에 대해서는 지금과 같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함인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에서 예식을 올리려는 예비신랑신부님들께 조바심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미남로타리에 위치한 하얀색 건물이고 1층에 있는 홀중 밝은곳 어두운곳 2군데 중에 어두운곳입니다..

이정도만 말해도 왠만한 부산분들은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리모델링으로 인하여 금액이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다고 알고있는데

그돈으로 직원들 교육을 제대로 했어도 이런사단이 났을까 싶네요.. CCTV때문에 방문한 날도 분명히 직원과 마주치긴 했으나,,역시나 쌩까고 지나가던군요 ^^

생에 한번 뿐인 예식입니다..모두가 그렇듯이 정말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겠죠? 이 아름다운날 웃으며 끝내시겠습니까 울며 끝내시겠습니까..?

 

저는 하나씩하나씩 증거를 모으고있습니다. 식중 하객분들이 찍어놓은 동영상도 있고 조명이 꺼져 신랑신부를 알아볼수없는 사진도 있고...

식이 끝나서 이제 남는게 시간뿐인지라 조용히 준비하고있습니다. 물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생에 한번뿐인 날

더이상 피해보는 분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알리겠습니다..

웨딩홀 이름 상호명 거론하면 안되는걸 알기에 이렇게 말하는 지금 이심정도 분하고 열받고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돈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사람의 진실된 마음보다 값어치가 있을까 싶네요

저는 진심으로 사과 한마디를 원하는것이였는데 너무나도 분통합니다.

00웨딩홀 대표 이하 직원분들 고객을 돈으로 보시지 마시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그런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본인들의 잘못을 왜 남에게 떠 넘기세요!!!

그렇게 무책임한데 누가 믿고 결혼하겠습니까!!!!

 

 

예식업 소비자피해보상규정 및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에 의하면 예식일로부터 3개월전 이전에 계약을 해제한 경우에는 계약금을 환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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