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지 · 현 by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건조하고 주근깨가 꽤 있는 타입“파우더도 거의 바르지 않아요”
평소의 발랄한 컨셉트에 맞게 자신의 본래 얼굴색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환하게 한다. 파우더는 거의 쓰지 않고 번들거림만 막아주는 정도. 주근깨 역시 컨실러로 감추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
얼마 전 개봉한 「여친소」의 여경 이미지를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 피부 트러블도 적절히 사용하면 메이크업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네즈 스타화이트 베이스 2만2천원대, 라네즈 볼륨 피니쉬 블러셔 1만5천원대
“속눈썹에만 힘줍니다”
섀도를 싫어하기 때문에 피치 컬러 정도의 최대한 티 안 나는 섀도만 쓴다. 쌍꺼풀 라인에만 살짝 발라 쌍꺼풀 라인을 좀 더 선명하게 하는 것. 대신 힘주는 곳이 속눈썹. 윗눈썹이 유난히 길어 그냥 내버려두면 많이 처지기 때문에 뷰러로 바짝 집어 올려준 다음 마스카라를 바른다.
라네즈 트리플 아이섀도 1만8천원대
“립글로스도 생략, 체리색 립밤만”
자연스럽게 혈기가 도는 입술이라 컬러가 들어간 립스틱이나 글로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딸기나 체리 립밤 정도만 발라 촉촉한 느낌만 내는 정도. 입술이 도톰한 편이라 무색 립글로스도 바르지 않는다.
라네즈 잇츠 매직 컨실러(1만3천원), 라네즈 라이트닝 앤디드 루스 파우더 2만3천원
송 · 혜 · 교 by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최고의 피부 미인으로 손꼽힐 만큼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메이크업베이스 생략, 선블록과 파운데이션만”
연예인 중에서 피부가 가장 밝다고 할 만큼 환한 피부 톤을 가진 송혜교. 메이크업 베이스는 바르지 않고 선블록만 바른 다음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컬러는 가장 밝은 것으로. 주근깨 등의 잡티가 거의 없어 커버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대신 피붓결이 일정하도록 꼼꼼히 발라주는 게 노하우라면 노하우.
여기에 투명 파우더만 발라주면 기초 화장은 끝.에뛰드 매트 피니쉬 팩트 1만6천원, 에뛰드 매트 피니쉬 파운데이션 1만4천원
“핑크와 피치, 이외의 컬러는 사용하지 않아요”
투명 화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러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주는 핑크와 피치. 브러시로 눈두덩에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준다. 대신 펄이 들어간 제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얼굴의 수분과 유분이 적당하기 때문에 펄 제품을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오히려 들떠 보이기 때문. 마스카라는 사용하지 않는 대신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의 빈 곳만 메워주듯이 가볍게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에뛰드 컬러페인팅 아이섀도 1만원
“입술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립글로스는 사용하지 않아요”
입술은 립글로스 대신 윤기 있는 립스틱 정도만 사용한다. 매트하지 않고 발랐을 때 촉촉한 제품을 사용하면 글로스를 덧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촉촉해 보인다. 질감이 지나치게 두드러져 보이는 립글로스는 피하는 편.
에뛰드 스타일립스 쥬시빔 1만3천원, 에뛰드 후르츠 튜브 4천원
배 · 두 · 나 by 제니 하우스
뾰루지가 자주 나는 민감성 피부
“뾰루지를 컨실러로 꼼꼼하게 커버해요”
건조하면서 유분기가 있는 복합성 피부. 뾰루지가 자주 나는 피부라 뾰루지 예방과 커버에 특히 신경 쓴다. 일단 수분 함량이 높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 전체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그런 다음 겔랑의 오일 프리 파운데이션을 아주 얇게 바른 후 볼에만 덧바른다. 뾰루지에는 크림 타입 컨실러인 맥의 풀 커버리지를 붓으로 꼼꼼하게 바른다. 여기에 루스파우더를 발라주는데 T존은 번들거리기 쉬우므로 특별히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이때 스펀지를 사용해야 훨씬 얇게 발라진다.
걸망 디비노라 플루이드 화운데이션 5만2천원
“눈두덩이 두꺼워 가을색 섀도는 사절”
워낙 눈썹 숱이 많고 모양도 예뻐 따로 그리지 않는다. 브라운 섀도로 덧칠하는 정도. 눈꺼풀이 두꺼운 편이라 너무 펄이 강하거나 어두운 섀도는 바르지 않는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컬러를 사용해야 눈이 부어 보이지 않는 것. 시슬리의 피치 컬러 섀도가 즐겨 쓰는 아이템. 속눈썹은 비올라로 최대한 올린 뒤 마스카라를 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한다. 쌍꺼풀이 없기 때문에 눈매가 눈화장의 생명.
부르조아 펌프 업 더 볼룸 2만5천원
“워낙 색조를 싫어해서 최대한 컬러를 자제하죠”
특별한 화보 촬영을 제외하고는 컬러는 최대한 자제한다. 립스틱도 종종 생략. 대신 윤기를 주기 위해 맥의 투명 립글로스만 발라준다.
시슬리 옹보르 보따니끄 아이 섀도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