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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거 처음인데

비읍시옷 |2015.08.20 01:09
조회 393 |추천 0

항상내가먼저 연락하고 연락문제로 서운하다 장난반 진심반으로 투정좀 부릴라치면
그까짓 연락좀안했다고 사람을 대역죄인취급한다 넌 날너무 숨막히게한다 이런 식으로나와서 싸우기 일쑤라
이젠 그런문제로는 서운한 기색도 못내고
혼자 삭히는건 당연한일
친구들이랑있을때면 나중에연락한다고 전화끊어놓고 다음날 오후가 되어서야 연락이되는건 큰일도 아니게되었음
마냥 짝사랑같은 상처뿐인 연애라
네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시원하게 차버리고싶은데
난 결국 그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하는 욕심때문에 아무말도 못하는 병신인거같다

실제로 헤어지자는말도 두세번들었는데 다 내가붙잡았고..

글주변이없어서 이런데에 글 적어야겠단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울적한기분에 어디다 말할곳도없어서..
딱히 속상한일이있었던것도 아니고 큰 사건이있었던것도 아닌데 집에혼자 자려고 누워있는데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작게느껴지더라 얠 만나기전엔 내가 이렇게까지 자존감이 낮진 않았었는데..
친구들이연애상담하면서 힘들어하면 정말 쉽게쉽게 헤어지라고 힘든인연은 인연이아닌거라고말하고 다녔는데 막상 내 일이되어보니까 말처럼 쉽지가않다

얘앞에선 자존심이고뭐고 없는데 또 타인앞에선 쓸데없이 자존심만 세서 연애잘되가는척 아무문제없는척 하다가 지쳐서 글써봄..... 다른사람들한테 남자친구 욕해봤자 누워서 침뱉기밖에 더되나싶고..그나마 여긴 익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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