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음슴체 양해부탁해요
5살연상과 과씨인 20살초반여자임
말 그대로 남자친구가 자신의 과제를 안 도와줬다고 서운해하고 꽁해있음
남자친구는 졸업반이면 취업계를 냈고
저는 저 나름 학교생활을 하고있음
남자친구와 같은 과이다보니 교수님들이 내주시는 과제의 특성을 서로 잘 파악하고 있음
나는 과에서 여러개의 프로그램을하고 있고 고정 알바하나와 대타알바를 몇개 해주고있음
남자친구는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알바는 하지않음
본론으로 들어가서 남자친구는 졸업논문을 내야하는 상황인데 책처럼 제본을해서 교수님들께 드려야하고 책한권 분량의 논문이라 밤낮을 지새우며 해야하는 양임
그리고 졸업논문이다 보니 평소 하는 과제보다 더 신경쓰고 잘해야한ㄴ다고 생각함
그래서 요새 부쩍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함
많고 많은 양이다보니 나에게 도와달라고했었고 나는 알바와 학교 여러가지 일들을 병행하다보니 시간나면도와주겠다고는 했지만 집에오면 11시12시였고 다음날 일찍일어나야해서 내가 실질적으로 도와준게 없었음
그 전에 남자친구 과제 몇개나 독후감같은 것들은 내가 해준적이 몇번있긴 함
그걸 당연시하게 여긴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요새 바쁘고 힘든 일정으로 지친 나에게 남자친구는 졸업논문을 도와준다고했으면서 왜 안도와주냐고 너무하다 서운하다 그랬음
나도 내 할일이 있지않느냐 그리고 그선 오빠 일이지않냐고 하니 그래도 처음엔 도와준다하지않았냐며 성질?냄ㅠㅠ
그래사 내가 도와준다고했는데 내가 바빠서 못 그러지않냐고 애초에 도와줄것처럼 내가 말한 내 잘못이라고 미안하다했지만 기분이 풀리지않은거같음
아무리 남자친구지만 그건 자기 졸업논문이잖슴?
그냥 과제라면 한가지 주제여서 어찌저찌 도와준다고하지만 졸업논문은 그 범위부터 광범위함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짚고 넘어갈게많음
무슨 주제호 어떤 얘길하는지 이해조차 못한 나는 섣불리 도와주기 어려움
남자친구라서 딱 잘라서 싫다 네가 할일이다 너알아서해라라고 말못하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준다고 한 내 잘못도 있지만 자신이 해야할 일을 내가 안도와줬다고 서운해하고 승질내는건 좀 나도 기분이 안좋았음
내가 알바 학교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힘든거 남자친구도 앎
뭐라고 남자친구에게 말해야할지 덜 기분나빠할지 모르겠어서 글남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