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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유명 인테리어 업자의 횡포

짱남인테리어 |2015.08.21 07:33
조회 99,700 |추천 156
후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 째 하루 두시간씩 자며 스트레스 받느라 이제서야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네요.
지역,업체명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대전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 말하면 다들 아는 곳이에요. 아! 그리고 엄마가 교회에서 들으셨는데 그 업체 유명하답니다. 싸가지 없고 비싼걸로..저희 엄마아빠는 건물 겉모습,크기 보고 믿고 가셨는데 이게 잘못이겠지요

글 올리고 다음날 페인트, 다다음날 도배 업자들 다녀갔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하루 전, 아니 몇 시간 전에라도 약속을 잡고 와야하는 것 아닌가요..오기 이십분 전에 업체 사장이 전화와서 페인트 사람 갈꺼다 벽지 보러 갈꺼다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울화통이 터지네요. 그 업자들이 바빠서 다른 곳 일끝나고 저희 집 잠깐 들리는거라고 하네요;
맘같아선 제가 통화하고싶지만 엄마가 말리세요.

페인트 업자분 오셔서 수건받이 교체하지않은 것 확인했습니다. 교체한 것은 다 흰색인데 제 방은 갈색에 자기가 페인트 칠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장이 분명히 뭔소리냐고 자기가 이사전날 와서 보고 바꿔놨다고 했었습니다;;
페인트 보수는 받았구요

다음날 도배업자 와서 벽지 이음새는 어쩔 수 없다 다른 집 가서 봐도 똑같다 이렇게만 말씀하시네요
제 방은 자기가 봐도 심했는지 다시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벽지바르고 마르고 하는동안 피해를 입는데 이걸 보상받을 수는 없나요 정리,청소 싹 해논 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사람 피말리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내일은 싱크대 손보러 온다네요 역시나 약속시간은 잡지 않았구요. 또 하루종일 아무데도 못가고 기다려야합니다
저도 일이 있고..힘드네요 엄마혼자 냅둘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맘같아선 업체명 밝히고 싶...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꼭 이겨서 하자보수 다 받아내고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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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념상실사람들에 올리고 싶었지만
이곳에 지식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카테고리를 맞지 않게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부모님,남동생과 함께 살고있는 24살입니다.
직업 상 방에서 촬영을 해야하는 일이 많아 더 민감합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인테리어 업자한테 믿고 맡겼다가 발등찍힌 기분입니다. 기존 살던 집이며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되어있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제일 알아주는 업체 중 하나이며, 처음 견적 뽑을 시 꼼꼼함과 친절함에 다른 곳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 업체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총 29,900,000
이천구백구십만원 들었구요
현재 잔여금 290만원에
조명,블라인드 등 추가 금액 따로 있습니다
추가 금액은 얼마라고 들은 적 없구요 그때 그때 추가금액 있으세요~ 이것만 들었습니다

자기 애가 아프다며 이사 전날이든 이사 후든 연락 한 번 먼저 온 적 없으며 엄마랑 제가 이사 전 집과 가까워 수시로 드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하시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사 후 하자가 보여 사진을 찍고 업체 사장님께 사진을 보내드리고 바쁘다고 생색내시며 한참 뒤에 왔을 때 하자 있는 곳 정리해 A4 네장에 뽑아 드렸습니다.

이 때 남사장님이 오셨었는데 정리한 거 받자마자 읽어보지도 않고 "이럼 나 일 못해" 처음부터 큰소리 내며 이게 무슨 하자냐며..하자 아닌 척 ;
결국 마지막엔 저한테 삿대질하며 소리지르고 공구 다 집어던지며 싸가지고 가셨습니다.
가시면서 나 못한다고 돈 안받아도 되니까 다른 업체에 하라고..;;
바빠죽겠고 이제까지 일하다와서 피곤하다며;;;;
저희 집은 일거리가 아닌지

여러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그냥 풀로 붙이면 돼"
이러셨던









제 방입니다
우선 수건받이 교체 싹 한거구요
바닥보양도 25만원
패인트 시 페인트를 위한 비닐보양 30만원 들어가있습니다




수건받이 교체 분명히 한거구요

제가 다시 한 번 여쭤봤는데 자기가 직접했다며 말이되는 소릴 하라고..



집 모든 벽지 이음새가 이렇습니다
더 심한 곳도 있구요



이건 도대체 뭔가요



벽지가 군데군데 까져있습니다
저 이사진 찍었을 때 가구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삿날이 초하루라며 친가 쪽에서 난리가 나서.. 그 전날 엄마랑 둘이 와서 먼저 잤거든요

그런데 뭐만 하면 가구탓을 하십니다
사진 찍은 날짜 보여드려도 보지도 않으시고 짜증만 내십니다



제 방을 진회색 벽지로 발랐는데 온 벽마다 저럽니다
원래 어두운 벽지는 그렇답니다
저 벽지 골랐을 때 그런 말 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왜 말씀 안해주셨냐니까 남자사장은 자기가 이런것까지 말해줘야하냡니다.
여자사장은 몰랐답니다. 처음 알았답니다
처음 견적받을 때 자기네가 십몇년을 이 일만 하던 사람들이라던 자부심은 어디로 ;



아트월입니다
티비 오른쪽 부분으로 입체감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렇게 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러면 괜찮은데 저부분과 지금 티비 가린부분이 심합니다
말씀드리니 이번에도 자기가 처음알았다며....
원래 벽타일은 얇아 가운데가 붕 뜨고 양쪽이 들어간답니다
그럼 왜 모든 타일이 저렇게 안되었을까요



저희가 티비 천장쪽에 불이 들어오는데 그것때문에 보이는 거라고...하자 인정 절대 안합니다




이건 앞베란다 확장부분에 타일깐 곳입니다
저희 집은 이사오기 전 강화마루가 깔려있어 바닥공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사장이 확장부분에 타일 까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강화마루를 잘못 걷어낸 것인지 저 안쪽은 다 보입니다. 그러고 하는 말이 원래 강화마루는 저렇다며..그럼 안그런 부분은 기적이 일어난건가요;

사진은 수두룩 하지만 열두장밖에 안올라가네요
제가 인테리어에 무지해 여러분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업체 분들은 말빨로 당해낼 수 없으며 저는 어리다고 나서지 말라며 부모님 앞에서도 소리를.. 저도 화나서 소리지르지 마시라고 어디서 소리를 지르시냐고 같이 싸웠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어른어른 자기가 어른인데 어디서 그러냡니다. 물론 제가 같이 소리지른 건 잘못이지만 이 분들은 가만히 있으면..

남사장과 싸우고 여사장이 와서는 계속 자기 일있다며 핸드폰만 만지고 30분도 안되서 자기 애 버스와서 데리러 가야한다고 가방매고 빨리 말하라고;
그냥 됐다고 가라했습니다. 많이 급하신 거 같다고
전문가정신? 공사 후에는 찾아 볼 수 없네요
중도금 받고 나서부터인지;

싱크대도 한샘으로 하려다가 여사장이 사제로 하면 한샘 반값에 할 수 있다고 하여 제작했습니다
상부장 한칸 짰구요 밑에 3.1m 정도
다른 집에 비해 주방이 좁은 편입니다

총 금액 380만원에 쿡탑2개 가스레인지2개 따로 추가금액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인가요?

아 그리고 공사잡비가 50만원이 들어가있던데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식과 대처방법을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56
반대수6
베플|2015.08.23 14:16
진짜 헐이네요... 셀프로 해도 저거보다 잘할꺼같은데 이게 이천이 넘는다구요??
베플|2015.08.21 21:46
700들여 새로인테리어한 우리집보다 훨신 대충하고 지저분한데요ㅡㅡ잔금주지말고 꼭 하자보수다받으세요
베플ㅇㅇ|2015.08.21 10:27
님도 순진하시는 매 한가지네요 지역과 업체명을 초성몇개는 힌트를 주셔야지요 주방싱크대도 싸게는 아닌것 같네요 차라리 한샘으로 하시지요 저도 얼마전에 주방 한샘으로 했는데 좋아요 소비자보호원 이런곳에도 문의해보세요 자기네는 돈도 거의 받았겠다 배째라는 심보네요 하옇튼 이런일있으면 엄청 스트레스에 골치아파요 돈은돈대로 들고 열심히 여기저기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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