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 째 하루 두시간씩 자며 스트레스 받느라 이제서야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네요.
지역,업체명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대전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 말하면 다들 아는 곳이에요. 아! 그리고 엄마가 교회에서 들으셨는데 그 업체 유명하답니다. 싸가지 없고 비싼걸로..저희 엄마아빠는 건물 겉모습,크기 보고 믿고 가셨는데 이게 잘못이겠지요
글 올리고 다음날 페인트, 다다음날 도배 업자들 다녀갔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하루 전, 아니 몇 시간 전에라도 약속을 잡고 와야하는 것 아닌가요..오기 이십분 전에 업체 사장이 전화와서 페인트 사람 갈꺼다 벽지 보러 갈꺼다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울화통이 터지네요. 그 업자들이 바빠서 다른 곳 일끝나고 저희 집 잠깐 들리는거라고 하네요;
맘같아선 제가 통화하고싶지만 엄마가 말리세요.
페인트 업자분 오셔서 수건받이 교체하지않은 것 확인했습니다. 교체한 것은 다 흰색인데 제 방은 갈색에 자기가 페인트 칠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장이 분명히 뭔소리냐고 자기가 이사전날 와서 보고 바꿔놨다고 했었습니다;;
페인트 보수는 받았구요
다음날 도배업자 와서 벽지 이음새는 어쩔 수 없다 다른 집 가서 봐도 똑같다 이렇게만 말씀하시네요
제 방은 자기가 봐도 심했는지 다시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벽지바르고 마르고 하는동안 피해를 입는데 이걸 보상받을 수는 없나요 정리,청소 싹 해논 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사람 피말리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내일은 싱크대 손보러 온다네요 역시나 약속시간은 잡지 않았구요. 또 하루종일 아무데도 못가고 기다려야합니다
저도 일이 있고..힘드네요 엄마혼자 냅둘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맘같아선 업체명 밝히고 싶...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꼭 이겨서 하자보수 다 받아내고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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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념상실사람들에 올리고 싶었지만
이곳에 지식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카테고리를 맞지 않게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부모님,남동생과 함께 살고있는 24살입니다.
직업 상 방에서 촬영을 해야하는 일이 많아 더 민감합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인테리어 업자한테 믿고 맡겼다가 발등찍힌 기분입니다. 기존 살던 집이며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되어있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제일 알아주는 업체 중 하나이며, 처음 견적 뽑을 시 꼼꼼함과 친절함에 다른 곳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 업체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총 29,900,000
이천구백구십만원 들었구요
현재 잔여금 290만원에
조명,블라인드 등 추가 금액 따로 있습니다
추가 금액은 얼마라고 들은 적 없구요 그때 그때 추가금액 있으세요~ 이것만 들었습니다
자기 애가 아프다며 이사 전날이든 이사 후든 연락 한 번 먼저 온 적 없으며 엄마랑 제가 이사 전 집과 가까워 수시로 드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하시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사 후 하자가 보여 사진을 찍고 업체 사장님께 사진을 보내드리고 바쁘다고 생색내시며 한참 뒤에 왔을 때 하자 있는 곳 정리해 A4 네장에 뽑아 드렸습니다.
이 때 남사장님이 오셨었는데 정리한 거 받자마자 읽어보지도 않고 "이럼 나 일 못해" 처음부터 큰소리 내며 이게 무슨 하자냐며..하자 아닌 척 ;
결국 마지막엔 저한테 삿대질하며 소리지르고 공구 다 집어던지며 싸가지고 가셨습니다.
가시면서 나 못한다고 돈 안받아도 되니까 다른 업체에 하라고..;;
바빠죽겠고 이제까지 일하다와서 피곤하다며;;;;
저희 집은 일거리가 아닌지
여러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그냥 풀로 붙이면 돼"
이러셨던
제 방입니다
우선 수건받이 교체 싹 한거구요
바닥보양도 25만원
패인트 시 페인트를 위한 비닐보양 30만원 들어가있습니다
수건받이 교체 분명히 한거구요
제가 다시 한 번 여쭤봤는데 자기가 직접했다며 말이되는 소릴 하라고..
집 모든 벽지 이음새가 이렇습니다
더 심한 곳도 있구요
이건 도대체 뭔가요
벽지가 군데군데 까져있습니다
저 이사진 찍었을 때 가구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삿날이 초하루라며 친가 쪽에서 난리가 나서.. 그 전날 엄마랑 둘이 와서 먼저 잤거든요
그런데 뭐만 하면 가구탓을 하십니다
사진 찍은 날짜 보여드려도 보지도 않으시고 짜증만 내십니다
제 방을 진회색 벽지로 발랐는데 온 벽마다 저럽니다
원래 어두운 벽지는 그렇답니다
저 벽지 골랐을 때 그런 말 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왜 말씀 안해주셨냐니까 남자사장은 자기가 이런것까지 말해줘야하냡니다.
여자사장은 몰랐답니다. 처음 알았답니다
처음 견적받을 때 자기네가 십몇년을 이 일만 하던 사람들이라던 자부심은 어디로 ;
아트월입니다
티비 오른쪽 부분으로 입체감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렇게 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러면 괜찮은데 저부분과 지금 티비 가린부분이 심합니다
말씀드리니 이번에도 자기가 처음알았다며....
원래 벽타일은 얇아 가운데가 붕 뜨고 양쪽이 들어간답니다
그럼 왜 모든 타일이 저렇게 안되었을까요
저희가 티비 천장쪽에 불이 들어오는데 그것때문에 보이는 거라고...하자 인정 절대 안합니다
이건 앞베란다 확장부분에 타일깐 곳입니다
저희 집은 이사오기 전 강화마루가 깔려있어 바닥공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사장이 확장부분에 타일 까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강화마루를 잘못 걷어낸 것인지 저 안쪽은 다 보입니다. 그러고 하는 말이 원래 강화마루는 저렇다며..그럼 안그런 부분은 기적이 일어난건가요;
사진은 수두룩 하지만 열두장밖에 안올라가네요
제가 인테리어에 무지해 여러분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업체 분들은 말빨로 당해낼 수 없으며 저는 어리다고 나서지 말라며 부모님 앞에서도 소리를.. 저도 화나서 소리지르지 마시라고 어디서 소리를 지르시냐고 같이 싸웠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어른어른 자기가 어른인데 어디서 그러냡니다. 물론 제가 같이 소리지른 건 잘못이지만 이 분들은 가만히 있으면..
남사장과 싸우고 여사장이 와서는 계속 자기 일있다며 핸드폰만 만지고 30분도 안되서 자기 애 버스와서 데리러 가야한다고 가방매고 빨리 말하라고;
그냥 됐다고 가라했습니다. 많이 급하신 거 같다고
전문가정신? 공사 후에는 찾아 볼 수 없네요
중도금 받고 나서부터인지;
싱크대도 한샘으로 하려다가 여사장이 사제로 하면 한샘 반값에 할 수 있다고 하여 제작했습니다
상부장 한칸 짰구요 밑에 3.1m 정도
다른 집에 비해 주방이 좁은 편입니다
총 금액 380만원에 쿡탑2개 가스레인지2개 따로 추가금액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인가요?
아 그리고 공사잡비가 50만원이 들어가있던데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식과 대처방법을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