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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아 나 너무 무서워...

아 나 방금 어떤 아저씨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죽여버린다 막 혼잣말로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무서워서 고개 떨구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야. 이러고 나 부르셔서 자전저 타고 있길래 무시하고 튀면 쫓아올까봐 좁은 길에서 한 5걸음 정도? 떨어져 있길래 그냥 네...? 이랬거든 그랬더니 막 어눌한 발음으로 아1이1유 그 가시나 알지? 티비나오는 년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네... 이랬더니 왜 소주 광고하는 년 있잖아 이러면서 그년 죽이러 간다고 갑자기 나한테.... 막 그년 죽여버려도 돼? 이래서 내가 하지마세요... 하고 막 슬슬 도망갈 준비 했는데 왜 죽이지마? 이러더니 조카 이상하게 웃으면서 자전거 타고 가심...... 너무 무서웠어...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마침 지나가셔서 같이 가주실 수 있냐고 너무 무서워서 그런다고 말 했더니 그쪽길이라고 집 앞쪽까지 같이 가주셧ㅂ어.... 아 너무 무서워ㅠㅠ

진짜 미친사람 같이 죽여버린다고 막... 죽일거라고 그년 거리는데 진짜 표정도 그러고 막 혼자 웃어대고 너무 무서웠어 정말 집 오자마자 문 쾅 닫고 방에 들어와있어. 근데 나 그 아저씨 이 동네에서 두번 정도 봤다? 우리 동네 되게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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