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가끔 뜬금없이 연락이 옵니다.
저 사실 헤어진지 5년 다되어가는데 아직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더 힘듭니다.
연락올때마다 아직도 설레는데그런데 연락은 먼저 해놓고 또 먼저 끊습니다.
어장관리일까요..
다시 만나자고 목구멍까지 올라온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녀의 과거를 알고도 덮을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새벽에 연락을 할때도있는데 일하고있는데 너무힘들다, 졸린다, 등등이런식으로 연락이 오는데..
저는 자야하는 시간 쪼개서 답장하고있는그런저의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자다가 흠칫 놀래서 휴대폰보고 카톡와있나 확인하고 다시 설잠들고..
답장와있으면 또 멍청하게 다시 답해주고 기다리고.. 진짜 저 스스로 병x같아서 한숨만 나옵니다.
답장이 오랫동안 오지않으면 카톡들어가보고 읽씹 당했으면 그래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나보다..
하고 돌아서면 다시 또 연락이옵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 마음이 여려서 막대하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더 그렇게 연락이 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연락왔다는거에 더 좋아하게 되면 괜히 저만 또 상처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아직도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나봅니다.
여자때문에 처음 눈물흘려봤고 가진건 별로없었지만 그 누구보다위해주고 있는힘껏 사랑하고..
그래도 부족했던지 떠나버린 그녀였는데이남자 저남자 만나보다가 지금 혼자가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주변에서 묻지않아도 자꾸 저한테 가르처주더군요..
그래서 소식이 끊이질않았습니다.
그게 더 저를 미치게 한다는것을 주변사람들은 몰랐나봅니다.
진짜 그녀가 그냥 어장관리인지 남사친으로 생각하는지
저를 마음에 두고있는지 도저히 헷갈려서 골썩어갑니다.
형님 누나들 저 어떡해 해야하나요.시원하게 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