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뷰티풀쇼아무리생각해도수상함

1세대 아이돌 H.O.T. 이후로 비스트를 제일 아끼는(부끄러워서좋아한다고도못함,꺅) 30대를 향해가는 연상팬임요ㅡ
소극적인 팬활동으로 어릴때 H.O.T. 콘서트도 못가볼만큼 부끄러움이 많았으나(주로 비디오 녹화뜨기나 뢔디오에 게스트로 나오면 테이프로 녹음뜨는 요런활동) 무슨 생각이었는지 뷰티풀쇼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티켓팅해버림요ㅡ

그런데말입니다ㅡ
뷰쇼는 첨이라 나만 모르는건지, 막콘 특유의 애틋함 때문인지, 이분들 왜때문에 이렇게 서럽게 우는거죠? 아니그냥, 팬들에게 고마워서 혹은 팬조련을 노린 경우도, 순간 울컥해서 울 수도 있겠다만, 자꾸 뭔가 수상한 느낌적인 느낌이 돋음요ㅡ
마치 like H.O.T.의 마지막 콘서트 때의 멘트를 듣는 듯한 데자뷰? 이분들 입대문제 때문인가요, 재계약문제 때문인가요ㅡ 엄청 아련터지게 울어대서 마음이 아팠음요ㅡ 입대문제라면 차라리 다행일테지만,(이분들은 도덕적인 문제로 시끄럽게 만들지 않아서 자랑스럽게 팬질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제일 고마움) 자꾸 마지막앵콜곡을 미루려고 최대한 멘트를 레이백 시키는 게,, 비스트 이름으로 함께 서는 마지막 콘서트인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함요ㅡ

각자가 어떤 선택을 해서 무슨 기사가 날지라도, 군대 간 남동생을 둔 누나로서, 뭐가 제일 중요한건지, 앞으로도 본인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소식이 들려오길 진심 바람요ㅡ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랬는데,,,
나이가 드니 저런 뻔한 거에도 괜히 싱숭생숭해져서 새벽까지 '괜찮겠니' 무한 스밍중임요ㅡ
일하러 가야 되는데ㅡ

추천수6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