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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하고 찍은 사진하고 대화를 보신 부모님..

|2015.08.31 16:21
조회 27,352 |추천 7
200일 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20살 남자친구는 21살입니다

집이 매우보수적이어서 제가 중고딩때부터 남자친구 사귀는거 자체를 별로안좋아하시고요

남자친구를 사귀면 절 더 엄청 통제하려고하시고 제가 하는걸 속속들이 알려고 하시고 통금도 더 엄격하게 하시려고 하고 그래요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잘 알려고 하시고 주로 나쁜말을 하시고요

지금 사귄 남자친구와 사귀는걸 들킨 이후로는 남자친구가 사학과를 다니는 것을 알고

사학과는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저만보면 헤어지라고 하셨습니다.

게속 스트레스받은 저는 집에다가는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말하고 계속 만났고요

근데 평소에 절 못믿으시는 부모님이 어떻게 제 비밀번호를 푸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남자친구와의 톡내용을 확인하셨어요

다른때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느라 서로 만나기도 힘들었는데

얼마전에 남자친구 생일때 저희가 모텔에가서 1박2일로 둘이 생일파티를 했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을 남친이 저한테 보내준거랑 가운입고 찍은 사진하고

같이 욕조에서 몸담그고 둘이 발내밀고 발만 찍은 사진 이런것도 있었고

저희 둘만의 성적인 내용이 담긴 그런 내용도 확인하셨습니다

저는 제 사생활을 그렇게까지 들여다보고싶어하신다는거에 충격을 받았는데

엄마아빠랑 밤에 소리지르면서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크게 싸워본적이 없을정도로 싸우고

엄마도 충격을 많이 받으셨는지 방에서 하루종일 누워계시고 저랑 말도 안하고 계시고

아빤 집에서 나가라는 카톡을 보내고 친구들과 예전부터 약속했던 외국여행을 어쩔수없이 나가셨습니다.

어제는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냈고 오늘은 일단 친구네서 자기로 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해야하나요.. 너무힘듭니다
추천수7
반대수14
베플ㅁㄱ|2015.08.31 17:13
부모의연을끊으세요 ㅅㅂ미쳤네 지들도ㅅㅅ하고질내사정해서자식낳은거아닌가? 자식의성이자기소유라고생각하는부모들진짜개극혐
베플|2015.08.31 16:58
아니 사생활을 감시하려는 것 자체가 너무...심하신데요... 물론 글쓴이도 20살이면 어린 나이니까 그런 부분은 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베플162|2015.08.31 18:50
요즘 성관계가 얼마나 자연스러운건데 왜... 통금 아무리 건다고 해도 어차피 대실로 얼마든지 관계할수있고 한쪽이 자취하면 게임오버인데 뭐하러 그렇게 막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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