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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너무 많은 직장상사...

귀마개 |2015.09.03 12:26
조회 285 |추천 1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의 고민좀 얘기해보려구요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쓰는거라 맞춤법이 좀 틀리더라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제 고민은요 하..제 직업상 직장 상사 한분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다른건 다 좋으세요 너무 잘해주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말이 너무 심하게 많아요 그것도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딱딱 자르고 자기말만요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정말 쉴새 없이 떠들어요 스마트폰 보면서도 예를들어 하지원은 뭐뭐뭐 그러지 않아? 이건 어때? 그런거 같지 않아?어 이것좀봐 등등 좀 쉬려고 하면
쉴새 없이 말을 시켜요

그리고 자기는 얼굴이 큰거 같다는둥 몸매가 뚱뚱 하다는둥 제가 볼때 나이에 비해 평균 이상은 되시거든요 근데 계속 칭찬을 바라는 말들 있죠? 누가봐도 날씬한데 요새 살이 너무 쪘다 밤마다 먹고 바로 잔다
그래도 날씬한걸 어필 하는거 있잖아요

그리고 모든 사생활을 다 말해요
시댁 이야기도 넘 들어서 시댁 식구들 이름까지 제가 다 외우고 있을 정도구요
19금 이야기도 너무 스스럼 없이 말하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참을수 없는건
뭐든 자기만 아파요 저희 직업상 계속 서있기 때문에
다리가 많이 붓거든요 그럼 자기만 부어요
몸이 넘 약해서 그런데요
어디가 좀만 아파도 면역력 파괴되서 그런다하고
손을 어디다 조금만 베어도 그걸 저를 하나하나 다 보여줘요 당연히 저도 허리 아픕니다
그럼 자기는 원래 뼈가 너무 약하데요...
청양고추에 밥 비벼먹고 누가봐도 속 안좋게 먹어 놓고는 이렇게 속이 약해서 걱정이라는둥..

아니 몸이 그렇게 약한 사람이 말을 저렇게 많이 할수 있나요??????
다 적으려니 너무 많아서 대충 이정도루요..

목소리도 하이톤에 저보다 열살넘게 많은 사람이 저러는데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제가 일을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막 싸우기도 곤란 하구요 제가 참다참다 단답에 좀 투명스럽게 말해도
소용도 없어요 눈치도 정말 없나봐여.....
살면서 이렇게 말 많은 사람 진짜 처음 봐요 .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서 하소연 해봤어요 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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