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버전 ㄴㄴ 작년에 나온 공개버전 아까 밑에 궁예글보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써봄 급하게 하는거라 캡쳐도 꾸지고 모바일로 안되는건 인터넷에서 줍줍해옴 캡쳐퀄은 이해좀.. 아마 잉톡이들이 본 뮤비해석 중에 제일 단순하고 수준낮은 해석일거라 생각함 ㅋㅋ
음악이 나오기 전에 빛-어둠-빛-어둠을 교차해서 달려감. 줄리엣에게 가기까지의 길이 절망과 희망의 교차라는 것의 복선
줄리엣의 흔적. ㅇㅇ
배경이 도서관이라는 사실이 매우 중요함
도서관=책. 책=기록=기억. 즉 책은 사랑의 기억임
기억의 흔적을 넘어 서로를 바라보는 로미오와 줄리엣
책장 사이로 뻗었다가 다시 들어가는 손은 좌절인데 두가지 의미에서 해석할 수 있음
1. 책장 사이의 누군가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을 세상에 알리려 하지만 할 수 없는 데에서 오는 좌절
2. 책이 기억이라는 점에서 추억에서 현실로 사랑을 이루고 싶지만 그럴수 없다는 데에서 오는 좌절
로미오는 줄리엣의 환영을 보고 따라가게 됨.
(꾸진캡쳐 ㅈㅅ) 우현이가 들어간 응접실은 현실의 공간이 아닌 로미오 자신의 내면심리임. 저 방은 우현이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방
조명과 흔들리는 컵, 떨어지는 병들=불안한 내면상태, 위태로움
책이 중요하다는 게 이거임.
공중에서 흩어지며 찢어지는 책들=기억과 추억의 폭주.
잔인하지만 그래도 잘 정리되어 있던 기억들이 줄리엣의 환영을 봄으로써 불안해지고, 결국 도를 지나친 사랑으로 현실과 기억을 구별하지 못하게 즉 사랑에 미치게 됨
찢어져 바닥으로 흩어지는 책들=부서지고 망가진 사랑
동우의 넥슬라이스=로미오 죽음의 복선
캡쳐가 좀 뒷부분이긴 한데 안개속에 휩싸인채 발버둥치는 로미오의 모습은 극도의 좌절과 절망 속에서 헤어나오려 (=사랑을 이루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 죽는 모습
뮤비끝
고3이 이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