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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내가 진짜 웅녀가 됐구나 느끼는 순간(시우민)

오늘 버스 타고 집에 오면서 지갑을 주웠어.
다행히 신분증 중에 도서관확인증이 있길래
전화해서 도서관 회원의 지갑을 주웠다고 얘기했어.
회원 이름에 "웅"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버스안이 시끄러워서 잘 못 알아듣더라고.
그래서 큰 소리로 "웅녀할 때 웅이요!!"라고 말한거야.
그 땐 몰랐는데, 생각할수록 웃기네.
내 삶 깊숙한 곳에 웅녀가 자리잡고 있었다니ㅋ
정말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말이었거든ㅋㅋ
입덕한지 6개월밖에 안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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