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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걸 지켜보는중..

sssddd |2015.09.07 18:33
조회 4,787 |추천 5

답답한마음에 글이라도 써봐요

전 여자친구와 꾀오래? 사귀고있어요.
정말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예쁘고 행복하게 지냈어요 여자친구는 매일 만날때마다 예쁘고 새롭고 아직까지도 만나는날만 기다리며 설레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ㅠ

사귀다보니 다툼이생기기시작했고 결국 큰싸움으로 번지기도 했어요 제가 너무 많이좋아해서 그런지 아님 제성격이이상한건지 싸울때마다 화도못내겠고 괜히 상처받아서 절 싫어할까 못난모습보이기싫어 쓴소리 한번 못해봤어요 여자친구는 다른사람들과 같이 화가나면 언성도 높아지고 상처를주는 말을 많이하더라구요 정말 수없이 많은 말을들었지만 전 여자친구가 좋아서 전부 잊혀지더라구요.. 그런데 여자친구에겐 유통기한이 있었나봅니다 항상 절 예뻐해주고 항상 천진난만 착한여자였는데 제가 하는행동하나하나 트집잡고 싫어하기시작하더라구요 정말 사소한 행동까지요.. 예전엔 아무말하지않았던 예전엔 본인도 좋아했던 그런 일까지.. 얼마전 정말크게다투고 여자친구가 그냥 끝내자더군요 그때정말 화도나고 울컥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 슬퍼서 너무 비참해서 이렇게 변함없이 좋아해주는데 제가 싫어하는행동을 한단 이유로.. 전 항상 말했어요 싸울때 제발 싫은소리하지말아달라고..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게원래의 모습이라며 저에겐 싫어하는행동 고치길원하면서 본인은 고칠수없다고 말을하네요.. 기분좋을때 슬쩍 말하면 그제서야 그래 고쳐볼게 란말을 해주지만 그것도 기분좋을때만이에요 자존심이쌘건 이해할수있어요 많이 사랑하니깐요 저도 사람인지라 자존심도상하고 같이 맞춰가면 안되나 라는생각도해봤지만 그냥 생각으로 끝내는게 차라리 아무일없이 지낼수있지않을까 란생각이 앞서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버렸는지 어쩌다 제가 정말좋아하는 여자에게 눈치를보며 맞춰주며 지내야하는지.. 미움을받는지 전 도무지 이해할수가없어요.. 이해하기도싫구요.. 정말 많을걸포기하고 많은걸고쳤어요 여자친구가싫다는건 최대한 고치려노력했고 여자친구도 그런모습을 알면서도 외면하네요.. 정말 속상하고 힘이들어요

가끔 저도 여자친구처럼 속시원하게 하고싶은말하고 그냥 그렇게 지내보고싶단생각도 해봤지만 감당을 못할거같아서 항상 생각만하며 지내네요.. 정말 예전으로돌아갈수만있다면 좋을텐데

여자친구는 대화하는걸 싫어해요 제가 이런게 섭섭하다 말만했다하면 그게 왜 섭섭하냐며 이해할수없다고 결국 싸움으로번지거든요.. 전정말 섭섭해서 힘들어서 말을한건데 외면하더군요.. 그때 느껴졌어요 나만 이관계를 놓는다면 그냥 끝이나겠구나 얜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않는구나.. 정말 인정할수없더라구요.. 전 아직 어리지만 여자친구를 알기때문에 다시돌아간다면 행복할거란걸 알기때문에 이만큼 날좋아해주고 착하고 순수했던 여자는 없었기때문에 전 계속 상처받고 눈치보는 악순환의고리를 끊지못하고 있네요.. 정말 잘지내고싶은데.. 이젠 무슨 말을해도 무슨 행동을해도 미움만받네요.. 너무 짜증이나서 연락도 일부러 늦게해봤지만 결국 아예 읽고씹어버리더군요..

너무 힘이들어요 여자친구는 모르고있을거에요.. 절이해해주려하지않으니깐요

생각만해도 너무좋고 너무떨리는 사람인데 절 싫어하니까.. 저도 똑같이 미워하고싶은데 그게안되요.. 잠들기전 마음먹고 싫은티내자! 결심도해봤지만 자고일어나면 괜히 연락기다리고있지않을까 하는마음에 다시 연락을하고있네요.. 오늘도 방금도 이글을 쓰는와중에도 한소리들었네요ㅠ 학교끝나고집은들어갔냐는 물음에 알빠냐더군요.. 너무 돌아가고싶은데 너무 잘해주고싶은데 너무너무 사랑해주고싶은 그런여자인데 힘들게 하네요

여자친구가이걸볼수도있기에 아무것도 밝히지않을게요ㅠ 여자진구가이걸 보면 아마 헤어지자할거에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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