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다. 학생이라면 어린 마음에 그럴수도..하겠지만 서로가 직장인인 성인이라면, 적어도 자기가 돈 벌어서 사는 어른이라면 그정도 외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본다. 채팅 어플이 알다시피 불건전한 목적도 많고 얼굴만 안본다고 해서 바람피는 게 아냐. 정신적으론 이미 다른 여자와 외롭다느니 내 여친은 바빠서 많이 못본다느니 너 험담이랑 다 하고 다니는데 너가 뭐 노느라 연락 안했냐? 일하느라 바쁘고 집안일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걸 외롭다고 다른 사람에게 채우려는 게 이해가 안간다. 나라면 너랑 먼저 얘기해보고 개선시켰을거다. 예전에 마녀사냥에서도 SNS 상에서의 만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들 부정적이었다. 그 여자도 남자가 외롭게 한다는 이유로 부계정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과 야한 농담, 이야기를 했었거든. 하여튼, 여자친구와의 노력없이 다른 곳에서 외로움을 풀려는 남자는 사랑을 줘도 작은 외로움때문에 떠나갈 사람인 것 밖에 안되거나 널 그정도만 사랑하는 남자인거다. 내가 남자라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