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짝남이 나 좋아할거란 착각

난 고2녀고 평의상 반말로할게

내가 학기초에 자리정할때 짝남이 바로내 앞이됬단말야

근데 그때는 솔직히 아무관심 없었거든

그래서 신경안썻는데 뭔가 여자들 직감알자나

얘가 날좋아하나보다 이런거...

좋아하는것까진 잘 모르겠는데 얘가 뒤를 맨날 돌면서 나랑말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거야

근데 그때는 아무생각없어서 그냥 저냥 넘겼어

그러다가 요즘들어 걔가 좋아졌는데

걔가하는 행동하나하나 다 나혼자 의미부여하는거야...

오늘까지만해도 나는 짝남이 나를 호감있어하는줄알았는게 그게 다 나혼자만의 착각이었어

오늘 같은반 친구랑 대화해봤는데 나한테만 한 행동인줄알았던게 다른애들한테도 했더라고

근데 여기서 어장관리쳐하는놈이네 라고ㅜ욕을 할수도없는게

얘가 작년까지만해도 여자애들이랑 말한번 섞어보지 못한 모쏠남이란말야

뭔가 여자랑 처음대화하는게 다티나ㅇㅇ

그래가지고 어장이라단정짓기엔 뭐하고
나도 걔가 하는 사소한 행동하나에 의미부여하는 내가 한심해...

근데 의미부여 안할려고해도 어느순간 무의식으로 아 얘 나 좋아하나? 이런생각이들어 진짜 그런생각하기싫은데 나도모르게 들때가있어

이거 어떻게고쳐....?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