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궁금해서 글써봅니다.전 30대 중반 미혼 여자입니다. 회사내에서 제가 만약 일을 그만두게 되면 업무내용상 제업무를 다 떠맡게될 사람이면 보통 다른사람이 절 괴롭히거나 하더라도 인간적으로 상대가 좋고싫고를 떠나서 자신의 업무량이 늘어나는거 싫어서라도막아주는게 정상일텐데, 이건 모 어찌된 일인지, 제가 때려치면 가장 타격이 심한사람이 가장 나서서 절 못잡아먹어 안달이네요..인사 안받는건 기본에, 다른사람과는 웃고얘기하다가도 제앞에선 정색하고맘에 안드는 일있음, 제가했건 남이했건무조건 제탓으로 돌리고 보는데....그냥 다른사람들도 황당해서 벙쪄서 쳐다볼 정도로다들 또 시작했구나 하고 넘깁니다.다른 동료 표현을 빌리자면, 현재 제가 그사람한테 먹잇감으로 찍혀있기에, 다음 먹잇감 나타날때까진 쭉 그럴거라는데.... 먹잇감도 먹잇감나름이지.... 업무상 절 잡아먹으면 자신이 체한단것도 모르는 걸까요...
아무튼, 무슨 워커홀릭도 아니고 진짜 제 업무량 다 떠맡고 싶어 저러는건지...아니면, 제가 나가면 본인이 가장 피해본단 사실을 못깨닫고 있는건지...제가 나가고 본인한테 돌아갈 업무를 다른 동료들이 나눠서 해줄거라고 믿는건지.. 제가 설마 그만두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참고로, 제가 소지하고 있는 면허의 경우 아직까진 공급이 딸려 이직이 수월한 편으로, 사실 맘만먹으면 이직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혹 제가 싫어 다시 사람 구한들...사람구하는것도 일이요, 다시 일 가르치는것도 업무인데.. 참고로, 이 이해불가 직작동료는 저보다는 윗급상사(승진관련 질투는 아닌듯^^)이며저와는 다른 자격 소지자(직장내 포지션 위기의식도 아닌듯^^)로30대후반 기혼 애딸린 엄마입니다. (노처녀히스테리도 아닌듯^^)
다른 동료들은 제게 안나가고 버틸생각이면 적당히 참고 총괄본부장등 더 윗선에 보고하라고 하는데...일단 그전에 제 선에서 대처해서 해결할 수 있는거라면 일단 이사람 심리라도 알아야 무슨 노력이라도 해볼수 있을 것 같아 조언 구합니다.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