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여대생입니다
저에겐 좋아했던 남차친구가 있어요
말 그래도 '친구'이구요
뭐 짝사랑이나 마찬가지였죠
지금은 남자로 볼래야 볼 수 없지만 말예요 ^_^
복학하고 나니까 볼 기회가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 고향 내려가거든
밥 한끼 하려구요
첨 알게됐을때
한 달 동안 매일 보다시피 했었는데요
(한 달간 제가, 친구 자취집에서 같이 생활하다 알게 됐는데
친구집에서 이 남자친구집까지 5분거리정도였거든요)
트레이닝복 아님 박스티 후드티대충
이렇게 입고 만났던것같아요
제가 구두신은것도 걔가 두번은 봤으려나...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좀 차려입고나가고싶은데요 히히
구두 신을건데
이 친구가 키가 많이 작아요 유 유
제가 164정돈데, 저보다 많이 커야 2센티?
좋아했던아이라고 친구들한테 사진보여주면(전신포함)
친구들 표정이 아주그냥 죽어요
사실 제가 쪼끔.....쪼끔많이아깝.......아죄송해요 - ㅠ
짝사랑이었던거 위로라도 받고싶어서
아무튼,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래도 예전에 좀 좋아해서그런지
이쁘게, 괜히 늘씬해보이고싶은데
이럴땐 하이힐이 딱이잖아요 !
그런데 키가 이렇다보니
6-7만신어두 같이 다니면 제가 5센티는 더 크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좀 그런가요 ?
혹시나 이 친구 자존심 상할까봐서 그래요
신고는 싶은데 계속 맘에 걸리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흑
리플달아주시면 감사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