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덕질은 진짜 인간이 할짓이 못된다고 생각해왔어서
나 고3때 첨으로 우연히 방탄에 처음 빠졌는데
빠지는 순간부터 탈덕해야지!! 결심하고 지내왔는데 벌써 2년이 지나고 21살 됨ㅠㅠㅠ
지금은 고시준비하려고 마음 굳혀서 탈덕이 더 간절한데 탈덕이 힘들면 휴덕이라도 하고싶은데
진짜 왜케 참기가 힘드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방탄 빠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탈덕에서는 점점 더 멀어지는것 같애ㅠㅠ
이번엔 진짜 꾹 참고 콘서트 안가려고 했는데 팬클럽 회원 인증 또 해버림ㅠㅠㅠ
첨 입덕했을때는 방탄 사진만 봐도 너무 천사같고 너무 이뻐서 미칠것 같고 얼굴만 봐도 설레고 그랬는데
그런 시기가 지나고 이젠 왠만해서는 엄청가까이서 실물을 봐도 그냥 방탄이들ㅇㅇ
이런 느낌이여서 이젠 어쩌면 탈덕이 가능하겠구나 싶었는데 아 진짜ㅠㅠㅠㅠㅠ
당장 먼저 내 인생이 더 먼저인데
나 아니여도 방탄은 잘먹고 잘살텐데ㅠㅠㅠ
그냥 내 인생에서 방탄 덕질이 제일 재밌어서 그런가 계속 끊임없이 찾게 되는것 같음ㅠㅠ
조금만 방타니들 보고 공부해야지 하면
분명 조금 봤는데 한두시간 훅훅 지나가 있고ㅠㅠㅠ
고시는 1분 1초가 생명인데ㅠㅠㅠㅠㅠ
나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답답해 미치겠다ㅠㅠ
괜히 공카에서 애들 글 보다가 감상에 젖고 노래듣다가 또 감상젖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