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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랑 신혼집 문제로 한바탕 했어요.

ㅋㅋㅋ |2015.09.14 13:48
조회 27,563 |추천 101

안녕하세요 28살 내년에 결혼 예정 예신입니다.

 

오늘 예랑이랑 신혼집 이야기 하다가 한바탕해서요~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기네요.

 

일단 예랑은 4000정도, 전 5000정도 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랑이 저보다 한살 많아요~

 

 

 

저랑 예랑은 사내 커플이구요, 저희 직장이 강남에 있습니다.

 

저희 집은 광진구에 있고, 신랑 집은 노원구에있어요.

 

 

 

요새 서울 전세값도 전세값이고, 집 구하기 정말 힘들잖아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예랑이 점심때 갑자기 자기 집에 들어가서 살자는 겁니다.

 

2년 정도만 같이 살면서 자기 엄마 한테서 살림도 배우고, 돈 모아서 2년뒤에 분가하자는데...

 

 

아 싫더라구요. 누가 좋겠어요 ㅜㅜ 신혼때...

 

 

 

그래서 제가 오빠 차라리 그럼 우리집 가서 살자. 우리 엄마한테서 살림 배우면 되는거고 우리집이 직장에서도 더 가까우니 더 낫겠네. 게다가 오빤 여동생이 있고 난 외동이니 우리집이 나을 것 같아.

 

라고 했더니 그대로 말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은 없고 자기도 장인어른네 가서 살긴 싫은가봐요 ㅋㅋㅋㅋㅋ

 

 

 

 

그냥 잘 꼬셔서 월세로라도 따로 살자고 설득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절대로 시부모님과 합가할 생각은 없어요. (적어도 한 10년은요!)

추천수101
반대수3
베플어의|2015.09.14 14:45
어이가없네요...지금시대에 무슨 시댁과 같이살자고해요ㅋㅋ그럴꺼면 돈더모아서 결혼하자구해요ㅋㅋ본인도처가살이 하기 싫으면서 살림배우는건 또 뭐임ㅋㅋ남자여자 같이해야지 여자만배워서 맞벌이도하고 집안일도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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