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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악마 숭배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뿌뿌삐삐 |2015.09.14 16:24
조회 1,015 |추천 0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악마 숭배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지상에서 낙원을 만든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사회를 강압적으로 개조하려 했던

프리메이슨이라는 비밀 조직의 일원이었던 그는 악마 숭배(SRA)를 예술적으로 실천했던 사람이다.

 

 

 

 

양성연애자이자, 일생 동안  악마를 숭배했던 그는 현대 락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전세계적인 뮤지션 비틀즈의 재킷에 크로울리의 사진까지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말이다.

 

 

(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1967) 앨범)

 

이외에도 수많은 헤비 메탈 그룹들은 크로울리의 사상을 전파했으며, 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이렇게 많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인정받는

악마 숭배자 크로울리는 원래 기독교였다는 것이 더 충격적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크리스찬 전통의 기숙학교로 보내졌는데,

이상한 점이 많은 학교였다. '탐욕의 죄'를 범하게 된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운동 경기를 할 때 점수를 기록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학생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많이 잡아내는 교사에게 승진 특혜를 주어

교사가 일부러 학생들이 죄악을 저지르도록 유인하게 하고,

빵과 물 이외에는 어떤 음식도 금지하고 매일 심문을 당하는 등

비정상적인 학교의 문화가 그를 자극 했던 것 같다.

 

 

 

 

 

 

지나치게 금욕적인 생활을 하던 크로울리는 소년 시절부터

악마인 루시퍼의 행각에 대해 크게 감명 받는다.

 

이후에 흑마술과 악마 숭배 의식(SRA)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자식의 이름 알렉산더를 알레이스터(*그리스어로 복수의 신)로 바꾸고

프리메이슨의 종단인 황금여명회에 에 가입하기에 이른다.

 

그는 그 곳에서 중세의 마법서들을 발굴하며 현대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도맡았다.

 

그러다가 독자적으로 신비주의 단체를 결성하기도 하고,

부인과 함께 떠난 이집트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지옥의 성서를 쓰기도 한다.

특히 그는 180여건의 살인을 하는 악마 숭배 의식(SRA)에 참여했다고 스스로 인정하기도 하고,

성적 제의를 통해 악마와 접촉한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에

동물과의 성교, 동성연애, 그룹으로 성적 행위를 하는 등의 문란한 생활을 했다.

 

 

 

 

또한 그의 단체의 규율을 어긴 사람들에게 면도날 자해 수련이나

고양이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등의 엽기적인 행동을 전파하기도 하였다.

 

결국 그는 그의 단체에게 흑마술을 가르치다가

아편 중독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그냥 한 마약쟁이의 일생같지만서도

락 아티스트들에게 그의 삶은 꽤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헤비 메탈 그룹인 오지오스본이 '미스터 크로울리'를 헌정하는 앨범을 냈을 때

실제로 공연을 하면서 살아 있는 동물은 죽이고 그 피를 무대에 뿌리거나

제사를 지내고, 박쥐를 물어뜯기도 하면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마릴린 맨슨 또한 키보드 연주자가 혀로 연주하거나, 성경책을 갈기갈기 찢거나

성적 표현을 하고, 코러스 멤버와 성관계를 갖는 행위 등을 공연에서 선보이며

크리울리가 주장하는 성적 타락을 목적으로 악마를 숭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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