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초반, 오빠는 20대후반 자기 사업하는 바쁜사람입니다. 아직 썸타는중인데.. 분명 제 착각은 아닌거같은데 너무 할말없게 단답식으로 말을 합니다.
원래 성격이 누가봐도 상남자..과묵하고 자기도 톡으로 말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해서.. 어느정도겠거니 이해하려했지만 정말 심해요ㅠㅜ
첫만남에 바로 다음 언제 시간되냐고 보자고 약속잡고 자기어떠냐구 돌직구.. 헤어진후엔 만나보니 훨씬 좋았고 즐거웠다고 저에 대한 느낌도 좋았다구 처음으로 나름 장문의 톡이 왔었어요! 일때문에 못보게 되면 담에 언제보자고 바로바로 데이트날짜 잡고 나름 관심있는 티내긴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 원래 말많고 활발한 성격인데 만나서는 아직 어색하기도하고 오빠일이 바빠 자주 못보니 톡으로라도 이런저런 많은 대화하며 알아가고 싶은데 정말 딱 물어보는거에 대한 답만.. 합니다 칼답이지만 거의 단답식 (ex. 그래ㅎ,뭐야ㅋㅋ) 거의 2~3글자ㅋㅋ 긴게 한줄.. 센스도 없구 매사에 진지한st 그래서 연락하는것도 재미도없고 저에 대해 궁금한것도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참다가 너무 짜증나서 지금까지 3~4번은 뭐라한거같아요ㅠㅜ
방금도 나 혼자만 대화하려고 애쓰는거같다고 성의없는 느낌이라니 그런건 아니랍니다 할일중이였다고 내 톡기다렸다구 근데 저만 계속 대화 이끌어가려고 머리쓰고 혼자 질문하고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 벌써 지치네요ㅜㅠ 대화만 잘통하면 참 좋을텐데... 이런 남자분들 심리가 뭔가요? 도대체 왜이러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수있을까요 대화안되는거빼면 정말 좋은사람인거 같아서 답답한마음에 질문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