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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옳은건가요? 조언좀해주세요..

Akiraka |2015.09.15 21:53
조회 188 |추천 0
저는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바보같은 여자입니다.
저의 남자친구는 대학생입니다.
저희는 만난지 갓 한달이 넘었구요 나이는 20대중반이며 동갑입니다.
남자친구가 학교를 복학하면서 저와 버스타고 1시간반정도의 거리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주위에서 늘 얘기하는 다 퍼주는 스타일이 문제입니다..남자친구를 만나도 아무생각이 없고 하자는 대로 그저 다 따라하기만 하구요..
그리고 전 돈을 버는 입장이고 남자친구는 학생신분이기에 만난지 한달 갓 넘었지만 전 매달 들어놓은 적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돈들이 어디로 간지 모르게 사라져 버렸습니다...분명 남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거 사먹고 영화보고 재밌게 놀았는데 제 주머니는 갈수록 텅텅 비어만 갔네요....
사건은 저번주에 제가 쉬는날이라 남자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서 벌어졌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할 목표를 4,5가지 정도 정하였습니다.
같이 돈을 모아서 여행도 가고 집도 사고 뭐도하고 뭐도하고 ..정할땐 벌써 다 이룬 것 마냥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여러가지 중에 한가지를 요번에 이루자고 얘길하더군요...
그것은 바로 똑같은 스쿠터를 타는 것이 였습니다.
한대당 150만원 정도인데 2개를 하면 300만원이 되었죠..
여기서 비용을 어떻게 지불하는지가 중요했습니다.
당장의 서로가 돈이 없었기에 남자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직장인이기에 저에게 없던 신용카드를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규요....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매달50만원씩 6달 할부로 말이죠....매달 자기는 30만원 .저보곤 20만원을 내라고 하더균요..
솔직히 전 스쿠터가 지금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남자친구의 부탁에 어쩔수 없이 한대만 먼저 샀습니다...그리고 또 한대를 사기위해선 신용카드 한도도 늘려야 하지요.....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몇가지만 얘기하자면..
자기네 학교에서 6개월짜리 강의가 있는데 비용은 20만원정도 였습니다..
근데.갑자기 전화가.와서 그걸 들어야된다고 내달라고 하더군요...그때는 제가 거절을 했지만 나중에 되어서 그20만원이 뭐가 아깝냐고 더럽고 치사하다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돈이 없으면 저한테 적금깨라는 말도 하구요....
정말 실망스럽지만 남자친구가 좋아요...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 제가 한심하지만
이렇게 나마 많은 분들에게 조언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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