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그만불어다오!!
30대중반 나이에 다시 두근대다니 그냥 한숨만나오고... 어디 말할곳도.. 말할사람도 없어 네이트판에 글을씁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20대 후반에 직장내에 사랑했던 사람과 결혼하고 신혼생활 몇달 채우지못하고 그사람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이유가 어찌됐던 저에게도 잘못이 있겠죠.
하지만 헤어짐을 지금 후회하진 않습니다.
나란 사람.. 맞아요.. 돌싱? 이에요~혼인신고를 하지않아 법적으론 문제가 없지만..그건 저만의 위안이지요.. 지나온 시간이 말해주듯 전 하자있는 남자입니다.
이런제가 요즘 다시 가슴이ㅠ 두근거립니다.ㅠ 아저씨가되서ㅠ 얼마전 직장내 회의중 그분?을 처음봤고 그후로 눈인사만하는 사인데 그냥 두근두근 댑니다. 심장이 미쳤나봅니다 며칠 지나면 좋아지겠지 괜찮아 지겠지하고 생각했는데 계속 이럽니다ㅠ
페이스북에서 찾아보니 ㅠ 저랑 나이차가 10살이 차이 납니다.
결혼했던 그사람과 헤어지고 혼자살아야겠다 생각했는데...3년만 다시 바람이 불어오네요~
며칠 더... 며칠 더... 지나면 좋아지겠죠?? 내 심장이 더이상 두근대지 않겠죠?? 아오! 청심환이라도 먹어야하나요?ㅠㅠ 제가 현실을 직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궁금해하실까봐 몇자 더 적습니다
.결혼했던 사람과 헤어진이유는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마음속으로라도 그 사람을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직장은 그대로 다니고 있습니다.사람이 많은 회사입니다
.그분은 제가 돌싱인거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