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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년간의 짝사랑...결과는.....

ㅡ.ㅡ;;; |2008.09.28 02:06
조회 753 |추천 0

전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아주 건장한 22세 청년입니다.

 

군대는 면제를 받았고....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휴학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현제 대학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은 고등학교 2학년 3월달 동아리 신입생을 받는 자리에서

 

한눈에 반해버린 그녀를 만나게 됬습니다. 그전까지 저는 여자를 사귀어 본적도 없고

 

누굴 좋아한다 라는 생각을 가져본적도 없었습니다....헌데 그날 그순간만큼은....

 

정말 일평생에 한번 느껴볼까 말까한 그런...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이 제 머릿속에

 

꽃혔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고2여름 방학때....7월달 쯤....

 

고백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대뜸 말해버렸습니다. 좋아한다고...후배로써가 아니라

 

여자로써 좋아한다고....그리고나선 대답이 없는 그녀에게 내일 오후 5시에

 

영화관으로 와달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끈었습니다.(고백하던날이 토요일이였습니다.)

 

그리곤 그다음날 4시부터 그녀를 기다리기 시작한 저는......정말 한치의 거짓도 없이

 

10시까지...영화관에서 그녀를 기다렸습니다.....결국은 연락도 되지 않고....그녀는

 

오지 않았습니다......보기 좋게 차인거죠.....그땐정말....죽을 지경이였습니다.....

 

11시쯤 문자가 오더군요....좋은 선후배가 좋다고....그문자를 받고는.....눈물이나서

 

울었습니다.....정말...너무나 슬퍼서......그래도 전 포기할수 없었습니다....정말...너무나

 

그녀가 아니면...안될것같다는 생각에....12월말쯤...그녀의 생일날.... 털목도리와 털모자

 

를 생일 선물로 주며....2번째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도 보기좋게 차였죠.....

 

그땐 웃음이 나오더군요.....근데 참웃긴게....원래는 고백하고 차이고 이러면...서먹서먹

 

해지는게 정상이 아닌가요? 근데...그렇게 차이고나서도...한 2일뒤쯤 부터인가?

 

다시 예전 상태가 되어버리더군요...마치 제가 고백한일이 없던일이라도 된것처럼....

 

그렇게 고3이되고...조금씩 그녀를 잊어가고....대학에 진학을하고...이젠 거의다 잊었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그런데...2달전쯤....갑작스럽게 그녀에게 전화가왔습니다........

 

놀라움반...반가움반으로 전화를 받았고...안부전화라며 잘지내냐고 묻는 그녀에게

 

솔직이 잘 못지냈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그리고 그때 제가 이 여자를 잊고는 살지

 

못할거란걸 알게됬고....오늘 낮에 그녀와 만나 고백했습니다... 정말 이젠 마지막 고백이라며

 

니가 아니면...다른사람은 내가 생각할수 없을것같다고.........그녀의 대답은.........

 

'생각해볼게요...' 하...또 차이는 걸까요? 이번에도 거절당하면....정말.............하.....

 

부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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