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는 제가 26살
여자친구가 20살입니다
저는 4학년이고 여자친구는 1학년이에요,
사귄지는 이제 1년이 다되어갑니다
항상 귀엽고 애교도 많고 그래서 4학년 취업으로 힘든 이 시기에
참 기운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요새 들어서는 제가 많이 지치는 것같습니다..
물론 안좋아한다는게 아니에요
다만 여자친구가, 저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취업을 위해서 주말에는 영어학원, 평일에는 학교에서 남아 매일 도서관에 남아
취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일주일에 3번 알바를 하구요
여자친구가 알바가는 날이면 밤에 데려다주고, 전화를 꼭 30분정도 자기전까지 합니다.
나머지 4일은 가끔 하루에서 이틀정도 만납니다.
저는 만나도 3시간이상 놀게되면 하.. 취업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이시간에 공부해야하는데. 그래서 이제 그만집에 들어가자고 하면
여자친구도 이해해주지만 항상 섭섭한 눈치더군요...
요새 제가 이래서 이런가 ..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1년동안 안보였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하
여자친구는 외동이라 조금 의지많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싸울일이있으면 잘못되었다는 상황인식만 서로하게하고 항상 미안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잘못을해도 미안하다 이런말해서 하지만 고쳐달라...
이렇게 배려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가 어제 그러더군요
오빠는 미안하다고 하면 다냐구,,, 그렇게 상황모면해갈려고 그 순간 그렇게 말하는거 같은데라고하며 어제 다그치더군요
어제 첨으로 여자친구한테 모진 말을 좀 했어요
그건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에겐 아니였었더군요
남자랑 있을때 스킨쉽을 하면서 말을 하는 행동
몇번이나 고쳐보라고 웃으면서 말하지만
이게 잘못된거냐고, 절대 모르겠다고, 고치긴하겠다고 말하지만 바뀌진 않네요
또한, 평소에 너무 잘삐쳐서 밥먹다가도 숟가락내려놓고 나가는 행동
영화를보다가 재미없다고 도중에 제 손끌고 나가는행동,, 이로 물어서 상처를 내는 행동,
과제를 대신해달라는 행동, 집에 데려다주지 못한 날에는 짜증난 걸 카톡으로 보여주는 행동..
항상 제가 걱정되게 이번주말에 오빠 못보면 클럽가야지, 등
요새는 남녀사이에 해야되는 말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말도
장난스럽게 잘 뱉습니다.
그때마다 그건 아니다라고 말을하면
오히려 더 큰소리 치는 여자친구
여자친구 흉보는게 아니라 정말 묻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취준생에게 연애는 과분한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