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이네요
제가 고향이 속초라서 추석때는 근무때문에 시간이 나질 않아서
미리 벌초 할겸 고향을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일이 있어서 먹자골목 피방을 갔습니다.
편의점 위에 3층에 있던
뉴아이러브 피시방인거 같은데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1층에 편의점 2층에 노래방이 있고 3층에 피시방이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형님과 만나기 전에 잠시 기다라기 머해서 피시방을 갔는데 건물 복도에도 담배 꽁초가 떨어져 있고 지저분한 건물이었습니다.
비흡연자인 저는 인상이 찌프려지더군요
카운터에서 음료수를 계산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담배냄새가 역하게 나더군요
그래서 주위를 살펴보니 흡연실 문이 열려있어서 그런가 하고 흡연실 문을 닫고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도 담배 냄새가 나서 옆쪽에 있던 선풍기를 틀어도 소용이 없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로그인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데
딸깍 딸깍 라이터 켜는 소리가 나더군요
3-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사람 팰거 같아서 카운터에 가서 알바생인지 사장인지는 모르겠는데 피시방에서 담배를 대놓고 피우네요 했더니 아무 반응도 없었습니다.
더 있으면 피방에서 사람 죽일거 같아서
보건소에서 단속을 한다길래 신고 했더니 담당자가 없어서 단속이 안된다는 말만 하네요
흡연자들도 흡연할 권리도 있지만, 비흡연자도 권리가 있습니다.
길빵하는 사람 건물안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사람 진짜 죽이고 싶네요
화장실 같은 곳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하면 띠꺼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진짜 몇번 때린적도 있고, 이러다가 큰일 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하도 열이 받아서 똥글 하나 싸지르고 갑니다. 진짜 비흡연자들 배려하는 성인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