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학사/ 석사 / 박사 논문 적으며 살찌고 힘드신 분들 위해 적습니다. 공붓살이 정말 있더군요 ㅠㅠ 지금 힘드신 분들은 화이팅 외치며 응원하며 적습니당 ^^살은 제가 겪은 걸로는 생활 패턴과 습관- 아주 자잘한 것에서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살찐 이유/ 그 전과 그 과정 그리고 그 후의 방법을 설명하려 해요:)
먼저 살찌게 된 배경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대학원때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이 엄청 쪘던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할 정도로 인간의 한계를 마주하며 매일 혼자 하루종일 아무 말 없이 공부만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며 말을 하거나 밥을 먹으면 그 시간이 너무 낭비같아서 혼자 데스트에 앉아 도시락 까고 먹는 생활을 했죠. 그리고 (참고로 전 외국) 부모님이 조금 거리있는 곳에 계셔서, 자주 뵙지도 못하고, 또 많이 걱정하시는 것을 좀 격하게 표현 하셔서- 거의 쉬거나 어디 가질 않고 마지막 일년 반을 매일 같은 패턴으로 살았구요. 매일 밤을 세우고 일하다 아침에 3-4시간 자거나 아니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며 이틀을 세우고 골아 떨어지거나 - 건강하지 못하게 이렇게 우울한 생활을 하다보니 "단 것" 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살찌기 전의 생활패턴 /제 생활 패턴은 아주 천천히 불량해 졌습니다. 원래 전 25살 전까지 한번도 거의 살이 많이 찐 적이 없던 사람입니다. 어려서 10년 정도 발레를 해서 근육도 좀 잡혀 있고, 살 찔 거라 생각을 안 하고 살던 바보 였구요.. 근데 살이 일년 사이에 아주.. 옴팡지게 붙었죠 ^^;;;;;* 키 = 170 *몸무게 = 49- 54킬로*운동 : 일주일에 3-4번 40분간 트레드밀 (5분 빨리 걷고 1분 뛰고 반복), 주 2회 리포머 필라테스인바디? 인가 그것을 한국에 놀러가서 할머니 집에서 한달간 필라테스 하러 다니며 해봤을떄 보통 여자보다 다리와 배에 근육이 27퍼센트 정도 더 많다 하더라구요 ;;; 여튼 바지 외국 세븐진/제이브랜드 24-5인치를 입었고, 허리가 24 엉덩이 둘레가 34인치 였어요. *음식: 거의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만 먹었습니다. -----아침엔 크루와상 아니면 식빵 한장과 과 한장의 햄 그리고 과일을 커피와 먹었어요. (9-10시) -----점심은 요구르트와 시리얼을 가져가 때웠구요. (1-2시) -----저녁은 계란밥과 나물들을 좋아해 많이 먹었어요. (7-8시)단 것은 고구마 같은 것과 다크 초콜릿을 좋아해서 야금 야금 간식으로 먹었지만, 케잌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별로 좋아한 적이 없었어요 -- 적어도 전에는 말이죠. ^^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고구마와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살이 돋을 시기 생활패턴 /거의 근력운동인 리포머 필라테스는 하지 않았어요.운동을 아예 안 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주중 5회 정도 40-50분 정도 뛰었어요 (10분 빨리 걷고 10분 뛰고). 살을 빼려고 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너무 앉아만 있는게 답답하고, 아드레넬린이 분비되라고 한 거죠. 사실 살이 찌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제가 저도 모르게 이러고 있더라구요...1) 단 것을 저녁으로 때우고 새벽에 공부하다가 배고파서 계란밥을 집에 들어가 샤워하고 나서 새벽 4시쯤 작지만 (1/3공기) 로 자주 먹구, 3시간 정도 더 공부하고 아침 6-7시에 잤던 것 같아요. 2) 밥을 피하고 빵을 자주 먹었죠 - 아침 점심 다... ㅠㅠ;;;;;3) 밤에 밥 대신 케잌 한 조각과 다른 달달한 젤리 같은 것을 야금야금 먹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자꾸 스키니 진을 피했고 치마를 입게 되고* 핏트된 옷을 좋아하던 제가 펑퍼짐한 스웨터를 그 위에 걸치고 다녔죠그리고 전 살이 쪄 가는지 모르며 살았습니다.
붙은 살들에 대해 알게된 시기/이런 생활을 한지 9-10개월이 되던 2015년 겨울 1-2월에 집에 가니.. 엄마 아빠께서 살이 너무 쪗다며 오빠와 같이 합세해서 입을 못 다무시더라구요:( 설마 하며 체중계에 올라가니 63킬로 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허리 둘레 29에 엉덩이가 39가 다 되어가더라구요 :( 그리고 샤워하고 난 뒤 허벅지를 거울에 비추어 보니... 오글오글 셀률라이트가 아주 영글어 있더라구요 절망하고/거부하며 63을 유지하며 논문 발표를 끝내고 살을 뺴기 시작합니다.
살 뺀 방법/먼저 전 집으로 돌아오게 되며 그리고 직장을 다니며 좀 더 규칙적인 생활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여튼 거의 집에 와선 다시 식단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가장 힘든 것이 먹는 메뉴 습관을 바꾸는 것 같네요:빵 줄이기 - 단 것 중독 증상을 참는 것 -- 이 아닐까 쉽네요. 동물모양 젤리들...안녕! 케잌도!그리고 운동은 천천히 했습니다:세달간은: 필라테스 주 4회 / 걷기 하루 30분 주 5회 + 뛰기는 아주 조금 10분 (회사 다니기 전)요즘 삼개월간: 필라테스 주 1-2회/ 걷기 40분에 뛰기 5분 + 반신욕 식단은 자주 변했지만:아침 - 빵 한쪽 아니면 떡 2-3조각 그리고 과일 3-4개 밥 한공기에 가득 + 커피 한잔 점심 - 처음 3개월은 습관대로 밥 한공기 가득 먹다가 --- 점차 밥 1/3공기에 반찬 조금저녁 - 밥 1/3공기에 반찬 조금 그리고 저녁 간식은 조금씩 먹다가 마지막 3개월 정도에 끊습니다. (생리전 2-3은 아직도 간식 허용)(아 그리고, 전 원래 물을 좋아해서 언제나 3리터 정도 마십니다)그리고 공붓살- 앉아서 생활하면 찐 허벅지와 엉덩이 살은 계속 브러쉬 같은 것으로 문댔구요 ^^ 필라테스가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반신욕을 하면서 그리고 야채와 나물을 더 먹고, 제때 잠을 자서 일년간 고민이였던 변비와 생리통도 완화되었구요.
살이 빠지는 과정/ 결과/운동을 하며 2킬로가 더 찌더라구요... 필라테스를 해서 근육이 많아 진 것인지 좀 :( 더 튼실해 보였고 좌절했지만 운동을 계속 했어요. 63-5킬로 한-두달 계속 유지하다가 3번째 달에 달리기를 더 하며 조금씩 몸무게가 빠지다가 점차 지금 몸무게인 56이 되었습니다. 생리때는 57이 되지만, 붇기가 빠지면 다시 아침55 저녁56이 됩니다. 요즘은 다시 먹고 싶은 것을 조금 더 먹지만, 무게는 같은 것 같아요. 그저 요즘은 몸무게 보단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로 근육을 단련시키고 걷는 운동으로 군살만 안 찌게 하려 합니다. 허리는 지금 제어 보니 아직 26-27사이네요. 엉덩이 둘레는 37;;
여튼 단기 다이어트 보단, 생활 패턴을 계선 해서 천천히 꾸준히 빼는 것이 안전하고 또 오래가는 법 같아서 올려봅니당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