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동안 고생하셨어요 전 하루 하루가 매우 지옥 같았어요 제 모든 것이 처참하게 갈기갈기 찢어지는 기분이었고 무엇보다 우리 예쁜 사랑둥이들이 제대로 웃지 못 하고 그 힘든 상황 그 힘든 감정에도 우리 아미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 웃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차라리 엉엉 울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러며 많은 고비도 있었어요 우리 작은 아가 태형이가 불렀던 안아 줘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요 전 그걸 뒤늦게 오늘 가사로 전달 받고 오늘 들었어요 아예 화양연화 Pt 1 앨범을 듣기만 하고 보기만 하면 제 자신이 너무 괴로워요 모든 사람들이 알까요 제 가수 앨범을 보고 제 자신이 괴로워서 보기 싫어하고 힘들다고 안 보고 요즘 방탄에서 눈을 뗀 지 오래예요. 어제 한 번 친구가 위로를 해 준다고 어쩌다가 애들 쩔어 무대를 보여 주었어요 전 한 번도 보지 못 한 무대였고 그만큼 마음 고생도 심했고 많이 힘들었어요 내가 그만큼 힘들고 괴로웠는데 우리 사랑둥이들은 얼마나 울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제 쩔어 무대를 보며 오랜만의 우리 아가들 웃는 거 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항상 제가 마지막으로 본 아가들의 모습은 웃는 모습이 아니라 그저 괴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억지로 웃음을 짓는 모습밖에 없었어요 항상 방탄소년단 노래가 어디를 지나가고 어디를 가서 나오면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어요 제가 오랜만에 온 이유도 바로 그거예요 갑자기 제 자신이 너무나도 이기적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나 혼자 괴롭다고 사랑둥이들을 눈에서 떼 버리고 제가 나쁜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 너무나도 들고 죄책감에 모든 걸 잊고 우리 사랑둥이들을 다시 찾고자 내 마음 속에 담고자 모든 쩔어 무대를 본 후 거기서 끊긴 동영상들을 모두 보며 마침내 억지로라도 아가들을 보고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만 이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항상 제가 탈덕을 하려고 아이들을 놓아버리려고 방탄 싫다 방탄 싫다 이런 생각을 엄청 많이 하려고 노력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혼자서 울 때도 많았어요 그만큼 나에게 소중한 친구들을 버리려고 했던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그리고 나머지 아미분들에게 죄송해요 다시는 우리 아가들 놓지 않을게요 잘 지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