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남자들은 자기가 능력이 없어서 여자친구에게 더이상 잘해줄 수 없다고 느낄때 헤어짐을 생각하게 되나요?ㅠ
얼마전 집안이 너무 힘들다고 제 앞에서 운적이 있어요. 나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뭐든 다 해주고싶은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해줄수있는게 없는 자신과 상황이 너무 싫고 미안하더래요.
그러다 사귀다 지치면 자기를 뻥 차버리라고 그랬었는데. 얼마 후에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구요. 시간을 갖자면서 부탁이라고..
연하라서 그런지 차라리 미련같은거 안갖게 싫어졌다고 하고 헤어졌으면 나라도 인정하고 덜 힘들었을텐데 주저리주저리 날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미안하고 힘들어서 안되겠다더라구요. 나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나와 자길 생각해선 이게 최선같다고.. 그리고 가족들에게 죄책감이 들고 미안하고. 앞으로 상황을 아무리 고려해도 이 방법말곤 없는것 같대요. 너무 힘들어서 한번 잡아봤는데.. 한참을 고민하더니 생각하고 또생각해도 안될것같다며 .. 그러면서 며칠이 지난 지금 지인얘길 들어보니 그렇게 헤어져놓고 그거때매 사는데 집중도 안되고 하는일도 내가 자꾸 생각나서 잘 안되고 그렇다네요. 남자들은 왜 이럴때만 이성적인거죠 . ㅠ ㅠ 전 아직 너무 좋아하고 그 상황들 다 이해하고 맞춰가며 만날 수 있는데. 너무너무 미련이 남아요.. 정말 방법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