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그 오빠랑 사귀게 된거에요 그 오빠가 고백해서
그리고 막 허리에 팔두르고 다정하게 걷고
진짜 애인대하듯이 데이트하는 장면들이 기억나고..
또 꿈속에서 그 오빠가 했던 대사들이 너무 또렷하게 생각나요...
정말 그냥 같은과에서 인사만하고 같이 놀거나 하던 오빠가 아니라
갑자기 꿈에 나온것도 놀라는데
심지어 너무 설레서 꿈에서 행복했던데다가 깨니까 허무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학교가서 그 오빠를 보는데
전같지가 않게 막 당황하게 되고 떨렸어요
자꾸 꿈에서 모습이 생각나고
와..진짜 꿈에서 한번 나왔다고 이렇게 되는게 너무 이상해서ㅠㅠ
이게 좋아하게 된건지 그냥 놀라서 그런건지...
그리고 한 1년 반을 가까이 그냥 그런 과친구로 지내서 이제와서 접근하기도 그렇고ㅠ,ㅠ
싱숭생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