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의 수택동 식자재 대형마트에서 카운터 아르바이트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식자재 마트고 손님이 많아서 배달인력이 있음에도 카운터에서 배달물품도 포장하고 계산도 해야하며 자주 배달물품도 카운터에서 문의처까지 옮겨야 해서 힘들기 때문에 근로계약서를 쓰지않아 시급을 몰랐기에 설마 최저시급으로 줄까 하는 마음에 알바할때 시급 계산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알바가 힘들기 때문에 최저시급일 경우 그만 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분명 최저시급에서 올려주겠다고 했는데 통장에 들어온 월급에서 확인하니 결국 주는건 최저시급이였습니다만, 그래도 위에서 간섭이 적은터라 심적으로는 편한 것 같고 특히 키우고 있는 고양이 예방접종 외에 전화비 등 돈이 급한 상태여서 계속 일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9월 24일날 오후 2시에서 2시 반경에 곧 추석이라 그런지 손님이 붐볐습니다.
그 손님 중 어느 부부가 많은 식자재와 물건을 사길래 평소처럼 배달하실거냐고 물어봤고 그 부부는 자신들이 계산하고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계산하면서 포장하고 더 물건을 가져오겠다며 뒷줄 손님분들이 10명정도 기다리시면서 재촉을 해서 보류해놓고 뒷분부터 계산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남자쪽이 말을 시켜서 정신없는 틈에 물건을 가져가버렸습니다. 저는 다시 계산하러 올줄 알고 기다렸으나 그 부부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시간 뒤쯤에서야 손님도 어느 정도 빠지길래 마트 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영수증을 빼가시고는 사무실에서 CCTV 확인하시겠다고하고 가셨습니다. 저는 CCTV를 보지 못한채 기다렸는데, 끝난 후 점장님 두 분이 계시길래 어떻게 됐냐고 물었더니 여기 회원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이고 제 실수가 크니 제 월급에서 그 금액의 80%를 빼겠다고 하셨던 겁니다.. 저는 그 당시에 CCTV를 보여주지 않아 CCTV가 흐릿하게 찍혀 범인을 못잡는구나 싶었습니다.
마트측에서는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서 돌려볼뿐 도둑이 들었는데 경찰을 부르지 않는겁니다. 또한 카운터에서 배달품목을 포장시키고 계산도 시키고 심지어 옮기게까지 하면서 감시할 틈이 없는데, 모두 제잘못으로 돌리려고 하며 기분이 상해서 원래는 몇달 간 더 일을 하려 했으나 그냥 이번달 말까지만 일하고 관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한 이틀 간 얘길 안하다가 이번달 말까지 일한다고 얘기했더니 부모님께서 이유를 물어보셔서 참고 얘기안했던 그 사건을 다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보다 더 기분 상하셔서 아빠가 마트측에 전화해서 싸움이 날것 같고 도둑이 관련된 사건이니까 경찰을 불러 조사하면서 마트에서 같이 얘기하자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해놓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점장 중 한명에게서 전화가 와서 아빠는 경찰을 불렀냐 하는데 그쪽에서는 말을 질질 끌면서 답을 요리조리 피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아빠가 계속 경찰 불렀냐고 하니까 갑자기 반말과 욕설을 하면서
'그렇게 전화로만 얘기하지 말고 와서 한번 얘기해봐라'
식으로 말을 하길래 50대이신 아빠는 30대 초반의 사람한테 욕을 먹은게 어이없으면서도 화가나서 제가 외출한 사이에 직접 마트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점장이 저랑 같이 CCTV를 봤었다고 아빠한테 얘기하면서 CCTV를 보여줬다는데 선명하게 그 범인들 얼굴이 찍혀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제가 외출한터라 혼자 가셨기에 CCTV를 같이 봤다는 얘기도 믿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마트 사무실 중 한사람이 반말과 욕설을 하고 한명은 옆에서 그냥 중재하지 않고 서있다가 경찰이 올때쯤되니 갑자기 존댓말을 하며 중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마도 같이 마트로 가서 따지다가 제가 돌아와서 사직서를 내러 가기위해 엄마랑 같이 다시 마트측으로 갔습니다.
마트에서 엄마가 왜 50대인 사람한테 30대 초밖에 안되보이는 사람이 욕을 하냐고 화를 내시면서 말해서 그쪽에 전화로 먼저 욕해서 맞대응 한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이 아빠 옆에 있었기에 동생한테 나중에 집에와서 물어보니 먼저 욕을 안했으며 전화상으로 점장이 갑자기 반말하기에 아빠가 마트로 간거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A4용지에 사직서를 써갔더니 우리 양식이 있으니까 그걸로 쓰라고 하면서
퇴사 날짜에 어제로 쓰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오늘은 휴일이라 안나간것뿐이고 게다가 사직서를 낸 날이 오늘이라 오늘로 쓰려고 했고, 특히 엄마도 그렇게 써야된다고 해서 싸우다가 여자측이 무식하면 아는체 하지 말라고 하면서 하길래 엄마가 화가나서 그때부터 녹음을 시작했는데 녹음을 시작하자 갑자기 사모님 하면서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퇴사 사유에 제가 일치하는 항목이 없기에 '부당한 대우'라고 쓰려고 했더니 '개인사'라고 쓰라고 강요하는 겁니다.
또한 저는 들은 얘기가 없는데 오늘 원래 나왔어야 했는데 왜 안나왔냐고 하면서 근무태만이라고 하길래 저는 들은 얘기가 없었다고 했더니,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글을 올리거나 할때 퇴사 사유를 저한테 문제 있는것처럼 하게 할까봐 안쓰려고 했더니, 사직서를 안받으려고 해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에는 사직서를 쓰지 않고 나왔습니다.
화가나서 저희는 당당하니 JTBC에도 전화로 제보를 한 상태이고, 여러 사이트에도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녹취파일은 나중에 JTBC에서 취재를 오면 드릴 생각입니다만 단지 작은 불씨로 꺼져서 마트에서 무시를 당하고 뉴스에서도 취재를 안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변조를 못해서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도둑을 알고 있으나 잡지 않고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마트. 물어낸다고해도 비록 10만원이라는 작은 돈이고, 월급도 받지 않은 상태이지만 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저희는 사과를 듣고 싶고 도둑을 잡고 싶을 뿐입니다. 저작권이나 출처를 따지지 않을 테니 이슈화가 될만큼 부디 많은 사이트에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셌습니다. 작은 블로그라도, 카카오 스토리라도 상관 없습니다. 귀찮더라도 부탁드립니다.(사진은 문제의 대형마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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