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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격은 어이없는 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4먹은 85년생 남아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에겐 대학교 1학년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뭐 지금은 헤어진지 몇년 됐지만

 

아무튼 그때 당시엔 사랑에 충실했었죠

 

그런데 여행갔다가 저의 부주의로 인해

 

여자친구가 어떤 학교 동기놈한테 강제로 당한겁니다...그...거요

 

그때 그놈을 때려주고 다신 나타나지말라고 하곤 끝냈죠

 

그뒤로 전 지금까지 계속 미안한마음으로 있었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녀와 헤어지고 군대를 갔다오고 다시 그녀와 최근에 연락이 됐었습니다.

 

그리곤 그녀의 홈피에 들어가봤더니

 

남친이 있더군요

 

이름이 낮익은게...참...설마설마 그남자 홈피에 들어가보니

 

역시나...그놈이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친구한테 말해보니 친구는 나와 사귈때 그놈한테 마음이 있었을꺼다 라고 하는데

 

그때 그런낌새는 전혀 못느꼈었거든요

 

좀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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