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가량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과동기 중 우연히 교양수업을 같이듣게 되어 친해진 남자 동기가 있었어요. 말버릇처럼 나중에 너랑 꼭 사귄다. 니 남자친구가 너무 싫다. 지금은 군대를 갔는데 전역하고 꼭 너한테 갈께 이런식으로 말하구요. 평소에 성격이 원래 능글맞아서 그렇다 싶어서 그냥 뭐래~ 하고 넘기긴했는대 자꾸 이런말을 지속적으로 들으니 이젠 정말 헷갈립니다. 남자들 원래 이런말 장난으로 자주 하시는건가요 아님 조금의 진심이라도 더해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