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이번에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알바생이 많은 알바에요.. 옷가게인데
총 17명 중에 남자 6명이고 나머진 여자에요
처음엔 여자가 많아서 좋다~ 이런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일을 할수록 눈에 띄는 사람이 생겼어요
알바는 a조 b조 이렇게 나뉘어서 하는데
어느날 그녀와 함깨 a조 근무를 했어요
a조는 오전 근무라서 본사에서 보낸 박스를 받아야하는데
남자가 없다보니 그녀와 저 그리고 점장님이랑 셋이 박스를 받았어요
그때 같이 박스를 옮기는데 옮기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때당시 그녀는 남친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아 귀엽네
이 생각뿐이었어요
같이 박스 옮기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쫌 친해진거 같아요 그때 호감이 많이 생겼죠
그러다가 2일후에 다시 근무를 같이하게 됬는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심 기뻤지만 티는 안냈어요
그녀가 남친이랑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에
점점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이젠 같이 알바하는 날만 기다려지고
그녀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도 수시로 확인해보고
아무래도 그녀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이거 사랑에 빠진거 맞죠??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추석때 잘 보내라고 카톡하고 개인적인 연락은 두세번 정도 했는데 카톡도 맨날 하고 싶네용
근데 맨날 보내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자제하고 있어요...
아무튼 계속 그녀생각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