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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사람 까는 성형인의 심리는 뭘까요

끼야 |2015.09.30 20:51
조회 316 |추천 0

26세 직딩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던 친한 친구가 있는데..
예전엔 솔직히 좀 못생겼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눈 코 얼굴윤곽 가슴 수술 + 엄청난 화장력으로 지금은 꽤 눈에 띄는 외모가 됐네요.
자신감을 되찾은건 보기 참 좋은데, 성형한 연예인들/페북스타 사진같은데에 꼭 본인은 자연미인이란 뉘앙스로 은근한 디스 댓글을 달고, 슴부심 느껴지는 글 이나 사진을 sns에 올려요.
말투도 굉장히 중립적이고 쿨하고 털털한 느낌이라 자긴 마치 정말 자연미인인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예전얼굴을 아는 저마저도 헷갈릴정도?얘가 수술을 안했던가?싶은?

뭐 여기까진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그럴수있다치는데
sns에 은근 제 성형사실을 티내요ㅠ

예를들면 자연인인 동생이랑 찍은 사진을 올렸더니 댓글로 "둘이 눈이 닮았네^^" 이런식..?
근데 저희 안닮았거든요 제 예전눈이랑도 달라요ㅠ
심지어 남자친구도 같이 태그된 사진에도 그렇게 댓글을 달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난감해요..내주변사람들은 알아도 그냥 그렇지만 남자친구의 주변사람들이 아는건 왠지 싫어서ㅠ

제 남자친구도 저 성형한거 알고, 만난지 얼마안됐을때 제 예전사진도 보여줬었어요. 그치만 남자친구 주변사람들은 당연히 모르고, 제 지인들도 성형후에 알게된사람들은 대부분 모르구요. 물어보기전에 제가 먼저 굳이 얘기하진않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누가 물어보면 거짓말은 안해요.

근데 이 친구는 본인 예전 얼굴을 잊었나봐요..

이 친구 댓글 너무 신경쓰이는데 어째야되요? 삭제하는것도 웃기고 답글다는것도 웃기고 그냥 무시가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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