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 아닌거 아는데 정말 너는 쓰레기가 맞는데
내가 힘들고 상처받을 연애인거 뻔히 알면서
왜 난 네 손을 놓지 못할까..
처음 만났을 때의 말을 참 예쁘게 하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던
이전 연애의 아픔 때문에 만나는게 두렵다던 나에게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겠노라 다짐하던
니가 사무치게 그립다
그때의 넌 지금 어디있니.
나보다 친구가 게임이 술이 더 중요해져버린 너는
이미 이런 나는 신경조차 쓰이지 않겠지만
난 네 손을 놓지 못해.
예전의 너가 너무 많이 그리워서일까. 바보같다
놓고싶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