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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데 진심 너무 억울하고 미쳐버리겟다.

성형으로 ... |2015.10.04 03:00
조회 719 |추천 3
저는 지금 대학교 학생입니다. 어느대학 몇학년 무슨과는 밝히지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중학교 고등학교를 올라갈수록 살이 점점찌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완전 비만은 아니지만 배가 어느정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초등학교 때랑은 완전히 딴판이더라구요. 사람들이 보고 놀랠정도로......   이제 본얘기로 들어가죠. 저는 교회를 다닙니다. 모태신앙이고요 한 10년동안 다니던 교회가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츰자츰 교회사람들이 자츰자츰 무시하더라고요. 얘전에 교회사람들과 싸워서 한번 삼자 대면한적은있지만 그거는 그만 다끝난거라고 생각하고있는데 그게 좀 안좋게 전파가 되었는지 교회 사람들이 다 기피하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둥마는둥 다니고있으면서 후배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전문계이고 걔들도 전문계라 같이 서로 얘기도하고 진로얘기도 하며 친하게지냈습니다. 왜 친구들이랑 안놀고 후배랑 노냐는 사람이 있을까봐 미리말씀드리는데 저는 수시가 거의다 합격한상태라 정말 입맛대로 갈수있는 그런상태라 반 놀자판이였고 제또래교회친구들은 전부다 수능을 준비하고있는상태라 항상 교회가 마치면 독서실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후배들이랑 어울리게됬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후배 한명이 문자로 "형은왜 친구들이랑 안놀고 우리랑 놀아?" 이러더라고요.... 구구절절 말하기 싫어서 그냥 그럼 너네들끼리 놀아라 이렇게 됬습니다.   고딩졸업하고 대학반 가끔가다가 후배들한테 신세한탄을 조금 한적이있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가끔전화로 사랑한다는 표햔을 진짜 가끔 그랬습니다. 교회 활동을하다가 누가 소문을 퍼뜨렸는데 그게 걔들한테도 들어갔나봅니다. 아무여자한테 찝쩍거린다. 교회사람이랑 싸워서 삼자대면한거 이상한사람이다.... 이렇게되더라고요.   아무여자한테 찝적거리는거 딱 3번 그랬씁니다. 1번째 중딩2학년때 누나보고 번호달라고한거. 자기 휴대폰없다고해서 바로 포기;;; 2번째 수능다끝나고 또래 여자애한테 사귀자고한거 3번째 교회누나한테 석달에 한번두번꼴 로 안부인사한거 (ex 안녕하세요. 잘지내세요?)   교회사람들이랑 싸운얘기는 중딩때 어쩌다가 교회사람이랑 싸우게됬는데 제가 과잉대응을 하여서 그게조금문제가됬는데 결국에는 서로 삼자대면으로 서로 화해하고 끝났습니다.   전까지만해도 같이 놀았던 후배들이 이런말을 하니깐 참 묘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외모랑 무슨상관이냐? 외모가 교회랑 무슨 상관이냐? 자츰 자츰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에대해 곰곰히 생각을해보니까 교회사람들이 좋아하는 분류가 딱 3가지더라구요. 학벌, 외모 그리고 재력 저는 키 160에 조금 뚱뚱합니다. 원래 부터 뚱뚱했냐? 아니요 태권도를 다니고 배드민턴도 치면서 몸도 초등학생치고는 좋았고 배에 복근까지 있었습니다. (초딩나이에;;;;) 자랑은아니지만 은근히 귀염상이였습니다. 어쩌다보니 살이찌기시작하더라구요.   교회 높으신분이 너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제성격 입가벼운거 시끄러운거 목소리 큰거 인정합니다. 고치려고 자해까지 한적 있습니다. 근데 저랑 성격이 99%똑같은 사람이 한명있는데 그사람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저랑 딱 다른점이 있죠. 그사람 외모가 출충합니다. 그거보고 기가차더라구요.......   제가 사회를 삐딱하게 바라보는거일수도있고 제가 너무 과잉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제가 과잉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이렇게 생긴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성형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 성형할때 좋다고했다가 남자수술(고래사냥)을 한뒤로 수술이라는 단어에 경기를 일으킬 정도였지만 막상겪고나니 제 얼굴이 부서질듯한 고통이와도 얼굴을 갈아엎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저희 엄마도 그얘기를 듣고는 내가 너 책임지고 고쳐준다. 무슨연예인으로 바꿔줄까? 라고 말씀하셧습니다. 학교생활 마무리하고 군대갑니다. 군대제대하고 성형해서 교회사람들에게 빅엿을 선사해주러 갈껍니다.   이쯤되면 이런말 나옵니다. 성격부터 먼저 고쳐라... 여러분 인터넷에 이런게잇죠 잘생긴남자 성격더러움, 입가벼움 - 까도남 ,차도남, 저사람 너무 재밌다...  못생긴남자 성격더러움, 입가벼움 - mailto:%EC%94%A8#!%EC%83%88$@%25$@%25@@$%25 mailto:%EC%96%BC%EA%B5%B4%EB%8F%84!@#$@$%23!$ mailto:%EC%9E%85!@#%EB%9C%AF%EC%96%B4!#@   이런걸 뼈저리게 느꼈고 후배들한테 잘해줘도 돌아오는건 통수라는걸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제대하고 교회 빅엿 선사하러 갑니다. 저한테 잘해준사람은 제가 진짜 다 챙겨줄겁니다.   2년뒤 성형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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