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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간섭.. 그리고 결혼예산문제.. 제가 너무 손해 아닌가요?ㅠㅠ

글쓴이 |2015.10.05 14:54
조회 93,589 |추천 5

전 24살 이구 남자친구는 27살

내년 가을에 결혼예정이예요

 

전 전문대졸인데 20살때부터 일시작해서 지금까지 일해왔었구요

남자친구는 작년에 대기업에들어가서 일시작한지 이제 1년정도됐어요

원레 내후년에 결혼약속을 잡았었는데 서로 확고하고 같이 얼른살고싶고해서

남자친구가 먼저프로포즈를하게되서 내년으로 잡게됐어요

 

근데 문제는 저희가 아무래도 신혼일테고 아직 모아둔돈이 그리 많지도않을테니

 작게 시작하잔 맘으로 복층오피스텔에 살기로했어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남자친구한테

 들으시더니 애들장난이냐고 집같은데서 살야아지 무슨 복층은 복층이냐 하시면서

무조건 최소 24평 투룸이상으로 구하라고 하셨대요

 

남자친구는 신혼때나 이런데서 살아보지 그리고 작게시작하려고 한다고

이렇게 결정을했다고 말씀드렸지만 너무 완강하시고 그래서 계속 산다는게아니라

 2년정도만 살다가 엄마가안그래도 투룸으로 갈꺼다 애기도 가질꺼고 그때쯤

 이랬더니 또 그게무슨 말도안되는소리냐며 결혼하면 무조건 바로 아이를 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 무튼.. 계속 설득안되고 결국 얘기하다 말았대요

 

근데 저희는 저희힘으로 결혼하려고했거든요 그렇게 얘기도 끝맞쳤었고..

도와주시면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하고싶은것도있었고

큰욕심부린게아니니깐.. 제가 집을 무조건 사야된다 집커야된다

 뭐이런욕심도 아니였는데ㅜㅜ하...

 

남자친구는 어머니아버지 한테 전혀 기대를 안한대요 해주시지도않을꺼같고..

 넉넉하지도 않으시다하고... 근데 누나둘에 남자친구가 장남이거든요

그리고 어머니아버지 아직 작은사업하셔서 벌이가 좋으시진않으시지만 돈도 계속버시고

 누나들이랑 남자친구도 계속매달용돈드리고 집이 한채더있으셔서 세놔주시고

 한달에 100만원씩 받으시고 연금까지 있으셔서 그돈도 꼬박받으세요 아니뭐..

 넉넉하셔서 해달라고 그러는건아니지만....

 

해주시지않아도 되지만.. 저렇게 고집부리시는것도.. 이해안되고

남자친구가 대출을 1억이상 받겠다고 했는데도...

근데 어머니는 도와주신단 말씀도 전혀안하시긴했지만 도와주시지

않으실꺼면서 저렇게 무조건 고집을 부리시는게..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결국 제가 양보했어요

그리구 원레 예전부터 말해오던게 남자친구는 무조건 집을 해갈 능력이될때

 결혼하고싶다고 그랬거든요 그돈을다모으고 결혼하고싶다고 너무완강하던사람이라

 이렇게 일찍결혼할지 몰랐어요

 

무튼 전 집을 해온다고 하니 남자친구가 하도 차차거려서 집을해오면

차를 내가 해주겠다 이랬었거든요 근데 지금상황은 대출만 잔뜩 받아야하는상황이거든요

 남자친구가 근데 대출이란건 결혼하면 서로 갚아야하는거잖아요

 그럼 집을 해오는게아니잖아요ㅜㅜ 어차피 전세고...무튼 근데 차얘길하더라구요

 우선어차피 둘다맞벌이라 집을 중간으로 잡기로했어요 그래서 차가 필요하긴해요

 

근데 제가 모아둔돈이 4천만원정도되고 남자친구는내년에 5천좀안될거같아요

이걸다같이 보태서 대출받고..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남자친구 차해주신다고 그랬거든요

 더잘해주길바라고 엄마아빠가 해준다고하면 더좋아할거라고 하면서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돈모은거 다보태는거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제가 차 안해줬어도 대출받아서라도 차를 할거다 이런식이고....

너무 우리집만 당연하게 돈을쓰고 그러는거같고.. 손해인거같고...

 답답해요 너무...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모르겠어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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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아니구요 전세로 알아보고 있구요 남자친구는 연봉 3-4천정도구
전 1500정도에요 상견례아직안했고 우선 결혼한다고 말씀드리기만하고 계획만
말씀드린거에요 내년가을이니까 복층가려고하는건 펜션처럼 둘이 아기자기하게 살고싶어서 그러자했던거구요.. 서로 잘치우고 정리하는편이아니라 맞벌이두하구요 괜히 큰데 가는거보다 그냥 1-2년정도 살꺼니까 둘이살기도하고 그래서 복층으로 가기로했던거에요

그리구 예단예물폐물 다생략하구요 혼수도 저희둘이서같이하기루했어요

 

추천수5
반대수111
베플소름|2015.10.05 16:47
지금나이에 너무좋고 결혼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남자가 철이너무 없네요..대출을 그리고무슨 1억씩이나 그것도 같이갚는데 차를왜사달래요 남친하테 말해보세요 대출은 우리둘이같이갚는거니까 같이집을한건데 왜차를사줘야하냐고 그리고 집이중간이라도 대중교통있잖아요 여건이안되면 불편해도 그렇게살아야죠 그상황에 차라니..
베플|2015.10.05 16:58
에이~ 아가씨 4천에 아가씨 엄마가 남자 자동차도 사주고... 남자쪽은 딱 오천에 대출끼고 집이라... 이거 원~ 별루네요.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훈수 간섭 너무 많은싱 시댁.. 정말 영~ 별루네요. 일억넘게 대출받으면 한달 이자랑 원금만 60넘게 내셔야하는디... 어휴~
베플Dorothy|2015.10.05 17:02
결혼미루세요. 진짜내가겪어봤는데 나이가많은것도아니고 일단연애만하세요. 27살이고7년연애하다보니물흐르는듯 결혼이야기나왓고. 집문제에있어서 당시 신랑이오피스텔전세살고잇어 그집으로들어가겠다햇음. 우린주말부부라 주말외엔내가그집에없엇고 집문제 양가 부담주기싫었음요. 허나시댁에서 23평이상집은잇어야한다고햇고 그래서결혼미루겟다고까지햇으나 그래도집고집은어쩔수없엇음.여러가지방안으로그럼우리가알아서하겟다 별짓다해도안됨.내가집원한것도아니고 내분수맞게가겠다는데.. 결국모르겟다냅둿더니 시댁에서 반대출해서 해줄생각이엿고 나한테는빚하나없이 그집다채우고혼수 예단빵빵하게해오라는거엿음 대출금난절대못갚겟다햇고친정에결혼미루겟다함. 그제서야 어쩔수없이집계약은됏으니대출금은 시댁이내기로하고결혼진행햇는데 하루하루 시댁볼때마다지옥임 입만열면 너네집값때매등골휜다어쩐다함. 이런사태가나도신랑은집생기고내차=자기차되니 입닫고계심. 결론은..둘다여유되거나 아님 두분생각이확고하게 진행될수잇을때하는게 나음 시댁은 아들장가보내면서 우리아들 몇평집해서장가갔다이말을사람들에게자랑하고싶은거임. 그게대출이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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