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 女 직장인입니다.
너무화가나고 억울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씁니다.
세달전 7월달에 모 통신사 대리점에 면접을보고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첫 월급날인 다음달 8월 20일에 첫월급이 들어오지 않았고 8일미루어 28일에 받았습니다.
첫달이고 첫월급이고 열받았지만 그래도 전산오류니 뭐니 이런 거짓말을 바보같이 믿고 어찌됬든
받았으니 넘어갔어요
제 업무는 사무보조 고객응대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행사직원이 관뒀다며 아파트 행사장(현장)에
나가라는말에 그것도 군말없이 했습니다.
행사 팀장 관뒀으니 너네가 도와라 식이었어요 시키니까 했죠 근데 직원들 돌아가며 나가라더니
제 당번이아닌 8월 28일 급요일 아침 당일에 또 행사장에 나가라는거였어요 근데 그날 장염걸려
서 몸도 안좋아 오늘은 행사나가지않고 사무실에서 일하겠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사님이 열받았는지 저한테 그럼 됐고 집가라 라고 하시곤 행사장 나가셨어요 팀장님
께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점심먹고 버스타고 가라셔서 아픈몸을 이끌고 먹고 갔습니다 가는도중에
도 연락오셨어요 오지말라고 서러워서 버스에서 펑펑 울면서 갔습니다.
가자마자 죄송하다고 했지만 왜왔냐며 집에 가라 하시더라구여 일하겠다 집에가라 당일 통보가 어
딨냐 이러며 실랑이하다 퇴사하라며 너 짤린거니까 집에가라고 하시길래 그럼 오늘까지 일하고 가
겠다고 하고 일하고 퇴근했습니다.
그러고 31일 생일이었는데 생일날 축하한다며 연락이오셨더라구요 연락와서는 다시출근하라고..
휴가 잘 쉬고 오라고 그래서 1일까지 휴가 보내고 출근했죠
그러고 9월2일 밥도 못먹고 햄버거먹으면서 일했습니다.
그러고 퇴근시간에 맞춰오셔서 하시는말씀이 너가 몸이안좋건 좋건 회사가 시키는대로 안했으니
패널티를 주겠다며 2주동안 행사장에 나가라는거였습니다...실장님 이사님 두분이서 방에 들어오
라더니 니잘못아냐며 무섭게 말씀하셨고 전 겁나서 알겠다고 하고 퇴근했지만 생각할수록
너무열받고 억울해서 전화로 퇴사하겠다고 말했어요
원래는 퇴사하고 14일이내에 임금을 지급하는걸로 알고있지만 회사사정도 알기에 월급날인 20일
까지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월급은 안들어왔고 말일날 준다는 문자 하나만통보받고 대표는 전화도
계속 받지않았습니다. 30일까지도 기다렷습니다 하지만 주지않고 관리자분 모두 전화연결이안됐
어요 그러고 10월1일 문자가왔습니다 회사로 오라고 .. 갔어요 월급못받고 퇴사한 직원3명과함께
갔더니 10월 16일까지 월급을주겠다. 하지만 변수가 생길수있으니 그또한 생각하고있어라는 말뿐
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16일에도 안주시면 어떡하실거냐니까 그땐 노동청에 신고하라고 하셨고 그
럼 저희 월급 명세서라도 달라고 하니 알았다 하고 받은문자에는 28일자로 만근수당도 빼고 9월 2
일 일한 수당도 포함되지않았어요. 전화해서 여쭤보니 그날은 협상을 하러온날이지 일하러 온날이
아니라면서 봉사활동이라고 하시면서 화내시더라구요. 저 너무 억울해서 결국 10월2일에 노동부
에 신고했습니다.
10월 6일 오전에 회사에서 전화가왔는데 왜신고했냐며 아그러냐 니네맘대로해봐라 식이에요
사채하던 사람들이라 무섭기도하고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조언 얻어보려 글썻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