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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10월의 개봉작들!

푸른소금 |2015.10.07 17:27
조회 67 |추천 0

 

 

 



부산국제영화제에 못 가도 아쉬워 하지말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10월의 개봉작!






안녕하세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 화려하게 개막을 하고 2틀째 입니다!


저는 오늘 불금을 보내고!! 주말에 부산에 내려가서 영화제를 즐길 예정이에요!!!!


저처럼 부산에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고 싶어도 일정 상 못 가게 되지 못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아쉬워하지마세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친 영화들, 개봉 소식들을 가지고 왔습니당!!









 

 1. 디판



 

 





“이제부터 당신들이 그 가족이요”



내전을 피해 망명하기로 한 주인공은 브로커에게 ‘디판’이란 남자의 신분증을 산다.


처음 만난 여자와 소녀를 자신의 가족인 양 꾸민 뒤


위험을 무릅쓰고 프랑스에 도착한 그는 일자리를 찾아 파리 외곽의 동네로 향한다.


시민권을 얻을 때까지 가족 행세를 해야 하는 세 사람,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서로의 존재 덕분에 그들은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새로 택한 터전이 갱들이 지배하는 무법지대임을 알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올해 영화계 최고의 상이라고 할 수 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디판>은


자칫 평범하고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프랑스 내 이민자 문제라는 소재를


뛰어난 리듬감과 절제된 내러티브로써 스릴있게 끌고 간다.


생존을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가족의 관계가 서서히 진정성을 띠어가는 과정,


파리 외곽 갱들로 인해 고조되는 긴장,


그리고 디판이 억눌렸던 분노를 터뜨리는 후반부의 총격전은 능숙한 연출가로서 오디아르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비전문 배우들의 날 것의 연기로 리얼리즘을 극대화한 것은 감독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 이수원)

 

 











전세계 영화제에서 권위있는 상 중에서도 상인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



요즘 전세계적으로 난민, 이민 문제가 이슈이긴 한가 봅니다.


올해 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민을 주제로 다룬 영화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네요!



다소 진중할 것 같은 주제를 다룬 영화기에 극 전개가 자칫 지루하면 어쩌나 할수도 있으실텐데요.


웃음포인트가 많은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는 10월 22일에 개봉합니다~















2. 욕망의 파나마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건축학도 ‘요반’


 매일 클럽에 들락거리며, 친구와 잠자리 횟수 내기를 취미로 삼는 플레이 보이다.


 

 여느 때처럼 클럽에서 하룻밤 상대를 물색하던 그는


  ‘마야’라는 이름의 매력녀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 그녀의 SNS를 통해 일상을 관찰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야’에게 빠져들게 된다.

 


  ‘마야’와의 관계를 가볍게 시작한 ‘요반’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를 향한 욕망과 집착이 솟아나고


 그 집착은 광기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함부로 멈출 수 없는 내 안의 욕망이 깨어난다!

 

 










2003년 단편 <런 래빗 런>으로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대상을 받았던


파빌 뷰코비치의 장편 데뷔작인 <파나마>는 ‘오늘의 연애’에 대한 어떤 보고서 같다.


영화는 호감과 사랑, 욕망과 섹스, 집착과 질투 등 연애라는 관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감정과 심리가 오늘날 젊은이들의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성되는지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관찰한다.


그리고 그 관찰의 끝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대상은 욕망의 대상인 타자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박진형)











 







오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네용!


포스터만 봐도 왠지 야할듯한 ...////...


 에로틱 스릴러란 장르 아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연인에게 집착하는 남자의 광기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해요.



우리 주변에도 연인에게 집착하는 남녀분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잖아요!


이러한 공감대와 연인 사이의 사랑, 집착, 질투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한 작품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하고,


올해 칸 영화제에서 특별초청되어 상영된 영화네요!!



포스터만 봐도 색다른 장르에, 소재에 궁금증과 재미가 마구마구 기대되는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화라닝!!!



<욕망의 파나마>는 10월 15일 개봉입니닷 *_*










 









3. 돌연변이





 

청년 박구 생선인간 되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 되고 싶었어요…”



약을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실험의 부작용으로 ‘박구’는 ‘생선인간’이 된다.


구는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이라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진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음모로 구는 스타 생선에서 순식간에 죽일 놈의 생선으로 몰려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변변한 직업을 구하지 못하던 청년 박구는 돈을 벌기 위해 제약회사의 실험에 참가했다 생선인간이 된다. 


제약회사 실험실에 갇혀 있다 생선인간에 관한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송국 PD와 여자친구 덕에 탈출에 성공한다.


돌연변이 생선인간이 된 박구의 이야기는 곧 전국적인 뉴스가 되고 박구에 대한 동정여론이 급등한다.


궁지에 몰린 제약회사의 변박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약회사의 실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설득한다.


인류의 식량난을 해소하고 암 치료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거란 주장에 이어


박구가 제약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이 한국이 경쟁국과의 신약 경쟁에 뒤쳐지는 원인이 될 거란 주장을 한다.


박구에 대한 동정과 열광이 조금씩 삭으러 드는 가운데 생선인간이 변태적 행동을 했다는 증언까지 나온다.


박구는 순식간에 영웅에서 악마로 바뀐다. 생선인간의 독특한 비주얼이 이 영화의 특출한 상상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남동철)

 

 


 







저 스틸사진이 꽤 이슈가 됐죠!


박보영과 이천희 사이의 독특한 비쥬얼의 생선인간~


돌연변이는 토론토국제영화제 뱅가드 섹션에 초청되었구요.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초청되었네요!



아시아의 프린스  ~ 이광수씨의 첫 주연작인가요?


그나저나 저 특수분장 숨은 쉴 수 있을지ㅠㅠ


전 갑갑해서 못할 것 같아요..ㅠㅠ


영화는 10월 22일 개봉 입니다~~

 











4. 더 랍스터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는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

 


 





 



 그리스의 개성 넘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네 번째 장편은 기발한 발상의 디스토피아적 러브 스토리다. 


이미 부과된 틀과 제약 속에서 움직이는 인물들이라는 설정은 <알프스>에서와 흡사하다.


영화에서 란티모스는 결혼과 커플로서의 삶을 한 축에, 독신들의 삶을 그 대척점에 위치시켜 제시한다.


두 축은 양식화되고 과장되기에, 그 어느 쪽도 완벽하지 못함이 새삼스럽게 강조된다.


그래서 우리는 중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남자’의 고민을 함께할 수밖에 없다.


영화의 마지막은 사랑이라고 불리는 것의 한계 내지는 허무함, 나아가 위선을 선명하게 가리키며 강한 여운을 남긴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이수원)

 

 

 









음.. 저 어마어마하게 큰 돼지가 줄거리에서 말하는 짝을 찾지 못해 동물이 된 사람인가봐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돌연변이도 그렇고


새로운 소재의 영화들이 많이 초청되었네요~!~!



아 윤종신이 이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동명의 음악도 있다네요!


한 번 찾아 들어보심이 어떠실까 해요 :-)


영화는 10월 29일 개봉 입니다~~

















이 외에도 리그레션, 더 비지트 등이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고 개봉이 된다고 해요!



그러니까 부산에 못 간다고 아쉬워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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