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무살..임신테스트...

오아예 |2015.10.08 10:40
조회 91,539 |추천 145
난 스무살대학생임..
두달전 아직 여름방학때 남자친구랑 여행가서 분위기타서 밤을 몇번 보낸뒤에 주기 정확하던 생리가 안터져서...
생리예정일지난지 2주좀넘어서 처음으로 임신테스트라는걸 해봤는데..
한여름이었는데도 너무 긴장해서 손발까지 차가워지고 배에도 나도 모르게 막 힘들어가고 그럴정도로 긴장했었음... 아침 첫소변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자야되는데 별생각이 다들고 잠은 안오고
거의 못잔채로 임테기들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무서워서 입이 나도 모르게 딱딱 부딪히고ㅜㅜ몸이 덜덜떨리고ㅜㅜ
다행히 임신은 아니었지만 난 그때부터 정말 진정한의미로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게된것같음.. 한생명을 가질수도 있는 행위인데 내가 너무 가볍게생각했다는 마음도 들었고...
친한언니중 한명이 지금 스튜어디스한다고 학원다니는데 임신했다고 어떡하냐고 나한테 어제밤에 전화해서 계속 한숨쉬고우는데 그냥 내기억이 생각나서...그언니는 미래준비 어떡함.. 정말 잠자리는 절대절대 가볍게 생각해선 안되는것같음..

 


추천수145
반대수14
베플ㅇㅇ|2015.10.08 17:30
관계가지기전에 알았으면 더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 앞으로는 피임잘하고 몸은 항상 소중하게 여기렴.. 즐거운 대학생활보내~~(공부도잊지말구^^)
베플코코쿄|2015.10.09 03:39
나도 아무것도 모르던 20살때 남친이랑 첫관계가졌었는데 생리를 안해서 걱정되서 남친한테 생리안한다고 했더니 나 3일뒤에 차였었단다. 다행히 임신이아니라 원래 불규칙했엇는데 괜히 나쁜짓하고나니 혼자 쫄았던거지ㅎ 근데 그때 진짜 남자친구라고 했다가 잘못되면 나만 끝나는구나...란 생각에 그 이후론 절대 안한단다. 물론 날 좋아하니 어쩌니 그런놈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헤어지자면 그래 잘가하고 가라고한단다. 책임질수있는 나이가 아니라면 어쩔수없어. 남자들은 조심하지않아. 내가 조심하고 내가 지켜야지.
베플|2015.10.09 00:36
콘돔도 안하고 그냥 섹스했나보네... 피임 목적도 있지만 어지간한 성병 예방도 되니까 콘돔은 꼭 씌우고 해... 임신이라도 피하고 싶으면 경구피임약을 먹든지... 그러다가 임신하고 중절하고 그러면 너만 손해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