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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강의실 풍경

복면엽호 |2015.10.08 19:05
조회 40,074 |추천 129
추천수129
반대수0
베플ㅇㅋ|2015.10.09 01:08
부럽다 한국에서 질문하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질문하는 애를 반 애들 전체가 다 쳐다보고 질문만했을뿐인데 기분이 이상해지고 이상한사람 된듯한 느낌... 질문하고싶어도 너무 적막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 선생님의 질문있냐는 말씀에 대답하기가 망설여진다ㅠㅠ
베플아니|2015.10.09 08:56
나 미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아래 그렇지 않다고 하는 애들은 대체 어떤 학교를 다니는지 모르겠네. 특히 눈치를 준다니... 보통 미국애들 저런걸로 절대 눈치 안줌. 가끔 한숨쉬거나 눈치주는 애들은 커뮤니티 컬리지에나 있고 그중에서도 진짜 머리에 똥찬애들임. 이런애들은 한두학기 뒤에 드랍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영영 컬리지로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그리고 어차피 수업시간 끝나면 칼같이 나가는게 미국애들인지라 질문과 답이 길어지면 교수가 담시간으로 끊던가 오피스로 데리고 갈 뿐이지. 물론 메이저마다 혹은 클래스마다 좀 다를 순 있지. 예시로 나온 수업이 law 관련이라 더 그럴지도. 난 그냥 평범한 주립대 다니는데 저런 수업은 애들 정말 난리남. 서로 질문하고 얘기하고 교수도 매번 애들한테 배운다고 할 정도로 장난이 아님. 지난학기 business law 가 딱 저런 느낌이었는데... 한국 애들이 절대 질문 안하는거 맞음. 그러니 교수들도 졸라 게을러짐. 2010년 G 20 폐막때 일 유명하지. 오바마가 한국 가자들한테 발언권 먼저 줬는데도 질문 안하는거 봐. 어떻게 그런 자리에 질문지 하나를 안가져 갈 수 있음??? 아무리 당시 정치권 분위기가 그렇다곤 하나 질문을 하지 않으면 기자가 왜 기자임? 한국에 있는 아는 오빠는 주로 인터뷰 하는 테크쪽 기자인데 가끔 컨퍼런스 가서 질문하면 다른 기자들이 눈치준다함. 적당히 주최측 선물 받고 집에가서 리뷰나 쓰면 되는데 분위기 흐리니까. 한국이 전반적으로 질문에 대한 교육이 너무 잘못된건 맞음.
베플저런|2015.10.09 09:49
한국학생들은 친구가 질문해서 그 내용이 길어지면 ㅈㄴ 눈치줌 ㅋㅋㅋ 그래서 눈치보느라 더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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