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이슈가 되면서 인터넷이 상당히 들끓더라고요. 현재 이슈화가 됬으니까 인터넷도 찾아보고 시사뉴스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찬성쪽 의견 반대쪽 의견 상당히 갈리더군요. 대체적으로 반대쪽 의견을 들어보면 박정희 전대통령을 미화시킨다 이런 근거가 많더라구. 나도 어렸을 때 박정희 전대통령이 독재를 했다는걸 알고 천하의 나쁜 놈 뭐 이런 식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물론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잘한 업적도 상당히 많아. 그래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슈가 터진 지금을 기회 삼아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라도 없애줄려고 해.
ps:박정희 대통령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일베충 일베충 그러는데 히키코모리 찐따 일베충은 아니니까 안심하고 읽어도 돼.
우선 박정희 전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나셨어. 뭐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의 과정을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보통학교 교사였다가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를 졸업하고 만주군 중위가 되었고 해방후 한국군 소장이되어 5·16군사정변을 주도하였다라고 할 수 있어 그리고 제일 논란이 많은게 친일파 논란인데
만일 박정희가 교육대를 나와 교사질을 하고,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것을 들어 친일이라한다면 그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어. 장개석도 일본군에 있었고 조지워싱턴역시 영국군 장교였고,마하트마 간디역시 영국의 대학을 나와 변호사가 된 엘리트였으니까. 그리고 박정희는 일본군이 아닌 만주국군이었습니다.
박정희는 학교 동기인 이한림이 창 밖을 보며 물끄러미 서있는 박정희에게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묻자 왜놈을 배워야 왜놈을 이긴다했다고 회고했어.(해방30년사, 송남헌)
그리고 약간의 진보 성향을 띠고 있는 오마이뉴스조차 박정희가 교사재직중 남몰래 학생들에게
태극기와 조선어를 가르쳤다고 기사로 내보냈습니다.(2005년 정운현기자, 책으로도 나왔습니다.)
제일 논란이 되는건 혈서 논란인데 박정희 혈서는 아직 사실로 밝혀지진 않았어. 민족 문화 연구소에서 만주일보에 혈서가등장했다고 5년간 주장했는데, 실상 만주일보는 1935년에 폐간됐습니다. 그러자 만주일보가아니라 만주신문이었다고 말을 바꾸지. 그럼으로써 자신들의 주장이 스스로 허무맹랑한소리임을 증명했지요. 거기다 그들이 "진충보국 멸사봉공(盡忠報國 滅私奉公)"이라고 썼다던 혈서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1)원본이 없고,
2)마이크로 사본이 있지만 박정희 전대통령의 혈서 부분만 있고,
3)마이크로 사본은 사료로 인정되지 않아(몇몇 무식한 분들이 우리나라 국가 문서도 마이크로 사본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건 뭐냐 라고 하시는데 그건 훼손 조작 도난을 우려해 원본은 그대로 있꼬 마이크로 사본으로 저장한 거야.
4)게다가 만주일보가 아니라 만주신문이었다고 말을 번복하지.
그리고 제일 말이 많은 독재에 대해서는 다들 교과서에서 자세히 배웠을 테니 간단하게 할게
독재를 한 것은 잘못됬지만 박정희가 원래 임기대로 나라를 다스렸다면 새마을운동 같은 나라발전을 위한 사업은 다 성공적으로 끝나지 못했을거야. 그 점만 기억해 줘.
그리고 글을 끝마치면서 말하는데 다들 TV나 인터넷에서 봤듯이 20,30대의 대부분은 야당을 지지하고 있어. 야당의 의견만을 듣고 논란이 되는 부분을 확정화 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물론 여당말만 들으란 것도 아니야.) 앞으로 그런 부분 생각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