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 6개월이다.
그동안 난 너에게 일부러 많은 상처를 주어서 너를 보고싶어할 자격도... 그리워할 자격도 없어.
그치만 그거 하나만은 알겠더라.
내가 널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지....
오랫동안 알고지내서 그런지 너에게 점점 물들어가는 내 자신이 보였어.
그러면 만약에 너가 내곁에 없어지고 나면 난 아무것도 할수없던 내 자신도 같이 보였어.
그게 너무 무서웠어. 너가 내곁에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상상조차 하기 싫었어.
넌 내곁에 영원히 있을거라 생각했고 내 마음에도 평생 함께할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그냥 헤어져도 다시 돌아올거고 헤어진게 아니라 잠시 연락을 안하는 사이같았어.
그런데 이제 그게 오네... 정말.. 너와 나는 남이라는게, 더이상 볼수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가 된게... 참 많이 왔다.
너와 함께 있을때 더 잘해줄걸... 내 마음속에서와는 다른 말이 아닌 더 예쁜 말로, 예쁜 행동 보여줘 가면서 내가 널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항상 표현할걸.
이제와서 후회하고 다시 생각하면 뭐해
정작 가장 중요한 너가 이젠 내곁에 없는데....
좋은 사람 생겼다고했으니까
그 사람이랑 잘 지내고 행복해... 그 사람은 너에게 더 많은 사랑을 보여줄거야.
앞으로 평생 못잊고 내 마음속에 항상 남을 너....
넌 날 잊겠지만 나는 계속 널 기다릴것 같아
이제 너는 절대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나는 너에게 절대 연락을 할 수없어
내가 그럴 자격도 없고 너가 더이상 연락을 하지 말라고했으니까
많이 미안해 정말...
후회해도 다 소용없고 아무리 밥도 못먹을만큼 울어봐도 다 부질없어....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행복해